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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3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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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저편을 보라

    주님께서 살아 계신다. 그분은 부활하셨다, 그분은 부활하셨다, 그분은 영원히 살아 계신다. 그대가 짐을 지고 간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대가 멍에를 메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구와 협력하여 멍에를 메고 있는가?-다른 이가 아닌 바로 그대의 구주시다. 사단은 그의 지독한 어둠을 그대의 앞길에 던질 것이다. 그대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 동일한 어둠을 그리스도의 앞길에도 가로질러 놓았다. 이제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둠 저편의 그리스도의 광명을 보는 것뿐이다. …좌절을 보지 말라. 예수님이 얼마나 귀하신지를 생각하라. 3SM 326.3

    그대의 기억은 성령에 의하여 새롭게 될 것이다. 그대는 예수님이 그대를 위하여 하신 것을 잊을 수 있겠는가? …그대의 관심은 그대 자신으로부터 떠나게 되었다. 그대의 가장 깊고, 가장 달콤한 생각은 그대의 귀한 주님, 그분의 돌보심, 그분의 확신, 그분의 사랑에 머물렀다. 그대는 얼마나 그분을 사모하였는지!3SM 327.1

    그대의 모든 희망은 그분에 달려 있었으며 그대의 모든 기대는 그분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렇다. 그분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신다. 그분은 어떤 상처도 치료할 수 있는 유향을 가지고 계시며 그대는 그분 안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SM 327.2

    보혜사는 그대에게 그대의 모든 소원이 되실 것이다. 하나님의 영, 그리고 그 기별의 중요성, 그리고 그 일이 그대에게 지워질 것이다. 나는 주님께서 기꺼이 그대에게 그분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들을 드러내 주실 것을 안다. 오, 그대가 예수님과 함께 있었음을 모두가 알도록 하라. — 서신 30a, 1892. 3SM 327.3

    빛을 바라보라 — 나는 나의 마음이 어두운 면에 머무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은 나를 위한 빛과 위로와 희망과 기쁨을 가지셨다. 의의 태양의 광채가 내 마음에 비취고 다른 이들에게 반사되도록 나는 빛을 바라보기를 원한다. 빛을 비추는 것-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신 은혜의 빛을 널리 비추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의무이다. 나의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은 나를 소유하실 것이므로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내가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 주며 그분을 찬양하라 (롬 5:1; 요일 5:11이 인용됨). — 원고 19, 1892. 3SM 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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