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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3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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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께서 핍박을 당하는 성도들 곁에 서 계심

    폭풍의 시련을 당하는 영혼이 진리를 위하여 비난을 당할 때보다 주님에 의해 더 귀히 사랑을 받는 때가 없다. 믿는 자가 진리를 위하여 불의한 재판관의 법정에 설 때 그리스도께서 그의 곁에 서신다. 인간 신자들에게 떨어지는 모든 비난은 그분의 성도를 통하여 그리스도께 떨어진다. 그리스도께서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믿는 제자들을 통하여 반복하여 규탄을 당하셨다. 3SM 420.4

    신자들이 진리를 위하여 감방에 투옥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그에게 나타내시고 그의 마음을 그분의 사랑으로 사로잡으신다. 그가 그리스도를 인하여 죽음을 당할 때에는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그들이 몸은 죽여도 영혼은 상하지 못한다.” “힘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그들은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그대를 죽인다면 그들은 나의 성도들을 통하여 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3SM 420.5

    핍박은 죽음을 가져올 뿐 그 이상을 할 수 없으며 생명은 영원한 생명과 영광으로 보존된다. 핍박하는 세력이 그 입장을 공고히 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무효화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믿음을 부인하고 마귀의 미혹하는 영들과 교리에 주목하도록 명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제자들은 “우리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 나는 예수를 사랑한다. 나는 그분의 이름을 결코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질문할 수 있다. 그 세력이 “나는 그대를 평화를 어지럽히는 자라고 칭할 것이다” 라고 말할 때에 그들은 “그런 식으로 그들은 진리요, 은혜와 평화이신 예수를 칭했다” 라고 대답할 수 있다. — 서신 116, 1896.3SM 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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