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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3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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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인간마다 그리스도의 군대가 아니면 사단의 군대에 속할 것임

    우리는 지구 역사의 종말에 가까이 이르고 있는데 이 때에는 다만 두 무리가 존재할 것이며 모든 남녀와 어린이들은 이들 군대 중 하나에 속하게 될 것이다. 한 군대의 대장은 예수가 될 것이며 그 대적 군대의 경우는 사단이 지도자가 될 것이다.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가 되는 그분의 계명을 깨뜨리며 다른 이들로 하여금 그것을 깨뜨리도록 가르치는 모든 자들은 보다 높은 한 대장 아래 집결되는데 그는 그들을 하나님의 정부에 반대되는 방향으로 지도한다. 그리고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 (유 6) 도 하나님의 계명을 반대하여 항거하며 그분의 계명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모든 자들의 원수가 된다. 이 부하들은 그들의 지도자 사단과 함께 그들의 군대를 강화하며 사단의 요구를 주장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을 통하여 그들의 대열에 다른 이들을 이끌어 들여 모으고자 할 것이다.3SM 422.5

    사단은 그의 기만과 미혹을 통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려 할 것이다. 그의 기만은 작은 것이 아니다. 그는, 그를 영화롭게 하게 하지 못하며 그의 사업에 있어서 그를 돕도록 강제할 수 없는 모든 자들을 괴롭히고, 애먹이고, 속이고, 비난하고, 허위 묘사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계속적으로 혼란시키고 그의 방법에 대하여 무디게 할 때 사단은 가장 크게 성공하게 되는데 이는 부주의한 자들을 마치 눈이 가리워진 자처럼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3SM 423.1

    마지막 쟁투에 있어서 안식일이 논쟁점이 됨 — 안식일은 시험하는 큰 문제이다. 그것은 충성스럽고 진실한 자들과 불충성스럽고 범법하는 자들 사이를 가르는 구분선이다. 이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명하셨으며, 계명을 준수한다고 주장하는 자들과 스스로 셋째 천사의 선포 아래 있다고 믿는 자들은 그 기별 안에서 넷째 계명의 안식일이 차지하는 중요한 부분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이다. 그들은 그들의 편리에 맞추기 위하여 안식일의 요구를 축소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 원고 34, 1897. 3SM 423.2

    요한은 하나님의 계명을 무효화하기 위하여 지상에 살고 있는 자들이 결속하는 것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에 기록하고 있다. “저희가 한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 17:13, 14).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계 16:13). 3SM 423.3

    하나님께서 축복하지 아니하신 날인 우상 안식일을 높이고 경배하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그들의 모든 능력, 그들이 잘못된 사용에 악용하는 그 능력을 가지고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돕는다. 그들은 그들의 지각력을 가리우는 다른 영에 의하여 감동을 받아 일요일을 높이는 것이 전적으로 천주교의 제도임을 보지 못한다.3SM 424.1

    안식일은 세상을 나누는 논쟁점임 — 하늘의 주님은 세상으로 하여금 자신의 통치자를 선택하도록 허락하신다. 모든 이로 하여금 요한계시록 13장을 주의 깊이 읽게 하라. 이는 그것이 크고 작은 모든 인간 대리자들과 관계되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제칠일 안식일을 통해 창조의 기념일을 세상에 주신 참되고 살아 계신 하나님 편이든,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모든 자 위에 자신을 높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충성되고 진실된 자들을 압제하는 일에 있어서 사단의 속성을 취하는 그런 인간에 의하여 제정된 거짓 안식일 편이든 한 편을 택해야 한다. 이 핍박하는 세력은 그가 제정한 안식일 준수를 주장함으로써 짐승에 대한 경배를 강요할 것이다. 그렇게 하여 그는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살후 2:4) 하면서 하나님을 모독한다. 3SM 424.2

    순진 무구한 144,000인들 — 144,000인의 묘사 가운데 두드러진 점들 중 하나는 그들의 입에 거짓이 없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마음에 간사가 없 (는) … 자는 복이 있도다” (시 32:2) 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고백하며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로 묘사되어 있다. 그들은 거룩한 봉사를 할 채비를 차리고 성도들의 의인 흰옷을 입고 시온 산에 서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러나 하늘에서 어린양을 따르는 모든 자들은 먼저 지상에서 신뢰, 사랑, 달갑게 하는 순종의 마음을 가지고 그분을 따랐어야 한다. 초조하고 변덕스럽게 따르는 것이 아니라 양무리가 목자를 따르듯 확신을 가지고 진실하게 따랐어야 한다…. 3SM 424.3

    사단이 주도권을 잡고자 마지막 노력을 함 — 세상은 여호와의 율법을 무효화하는 일에 있어서 그리스도 교회라고 공언하는 자들과 협동하고 있다. 하나님의 율법은 파기되며 발 밑에 짓밟힌다. 하나님의 충성된 백성들 모두로부터 “저희가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 (시 119:126) 라는 기도가 하늘에 올라간다. 사단은 주도권을 위한 그의 마지막 가장 강력한 노력을 기울이며 하나님의 율법의 원칙에 대항하는 그의 마지막 투쟁을 하고 있다. 도전적인 배신이 넘쳐 난다.3SM 424.4

    요한계시록 16장에서 마지막 대쟁투에로 세상을 모으게 될 그 이적을 행하는 세력에 대한 요한의 묘사 후에 상징이 멈추어지고 나팔 소리가 다시 한 번 확실한 소리를 낸다.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 16:15). — 원고 7a, 1896. 3SM 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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