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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3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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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쟁투에서 그리스도는 대열에 섞이심

    성령의 역사가 인간의 노력과 결합되고 있으며 모든 하늘은 백성들로 하여금 이 마지막 날에 서도록 준비시키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끝이 가까웠으며 우리는 장래의 세계를 주시하기를 원한다…. 3SM 425.2

    이 마지막 쟁투에서 여호와의 군대 장관[수 5:15]은 하늘 군대를 인도하고 있으며 대열로 들어오사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싸움을 싸우고 계신다. 우리 중에 배도가 있을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예상한다. “저희가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므로 우리에게서 나갈 것이라” (요일 2:19 참고).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 15:13). 3SM 425.3

    천사, 하늘에서 내려 온 강한 천사가 큰 소리로 강력하게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계 18:2) 라고 외치며 그의 영광으로 땅을 환하게 (계 18:1) 한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지되지 않는다면 투쟁에서 믿음과 용기를 잃을 것이다. 3SM 425.4

    온갖 형태의 악이 갑자기 강력한 활동에 들어갈 것이다. 악한 천사들이 그들의 능력을 악한 사람들과 연합할 것인데 그들은 계속적으로 투쟁하여 왔고 기만과 전쟁의 최고의 형태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수세기 동안 강화되어 온 터이므로 이 큰 마지막 대쟁투에서 필사적인 투쟁이 없이는 물러나지 않을 것이며 온 세상은 이 문제의 이 편 혹은 저 편에 속하게 될 것이다. 3SM 425.5

    아마겟돈 전쟁이 치러질 것이다. 그 날에 우리 중 아무도 잠을 자서는 안 된다.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담아 가지고 있는 슬기로운 처녀들처럼 우리는 바짝 깨어 있어야 한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며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전쟁을 지휘하기 위하여 하늘 천사들의 선두에 서실 것이다. 우리 앞에 있는 엄숙한 사건들이 이제 곧 일어난다. 계속하여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질 것이며 진노의 대접들이 지상의 거민들 위에 쏟아질 것이다. 굉장히 흥미로운 장면들이 임박해 있으며 이 일들은 모든 진취적인 움직임을 지도하시고, 모든 세대를 통하여 그분의 사업의 행진에 함께 하시고, 은혜롭게도 모든 투쟁에 있어서 그분의 백성들과 세상 끝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스스로 맹세하신 그분의 임재의 분명한 표시이다. 그분은 그분의 진리를 옹호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가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시간이 임박할수록 그분의 충실한 자들에게 희망과 증가되는 활동에 있어서의 용기와 용맹을 고취시키시면서 동기와 힘있는 목적을 제공할 준비를 갖추고 계신다.3SM 426.1

    한 격렬한 마지막 투쟁 — 속임, 기만, 협잡이 증가할 것이다. 각처에서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그리스도가 저기 있다!” 하는 외침이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저희를 좇지 말라” 고 말씀하셨다. 죄악의 사람-그가 누구이며 그가 무슨 일을 해 왔는지-이 세상에 공개되기 전에 격렬한 투쟁이 있을 것이다. 3SM 426.2

    개신교계가 이 죄악의 사람 (살후 2:3) 에 대하여 매우 부드럽고 동정적이 되는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생명을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고 다가오고야 말 문제를 맞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담대하고 용감한 군사로서의 그들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 것인가? 비밀스런 바벨론은 성도들의 피를 아끼지 않아 왔다. 우리는 그 영광으로 땅을 환하게 하는 천사의 빛으로부터 비춰 나오는 빛줄기를 잡기 위하여 바짝 깨어 있지 않겠는가? — 서신 112, 1890. 3SM 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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