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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3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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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아폴리스 설교로부터의 두 발췌문*

    이제 우리가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거룩한 삶에 있어서 어떻게 우리가 전진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변명을 듣는다. 나는 이렇게 혹은 저렇게 살 수 없다. 3SM 179.2

    이렇게 저렇게라니,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대는 타락한 인류를 위하여 갈바리에서 드려진 것이 불완전한 희생이었으며 우리가 우리 자신의 본성적 결함과 경향을 떠나서 행하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와 능력이 불충분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분이 온전한 구주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고자 하는가? 3SM 179.3

    혹은 그대는 하나님께 비난을 돌리려는가? 자, 그대는 그것이 아담의 죄였다고 말한다. 그대는 나는 그것에 대해 죄가 없으며 그의 죄와 타락에 대하여 책임이 없다고 말한다. 여기 이 모든 본성적인 경향이 내 안에 있으므로 이 본성적 경향을 행동으로 표출한다 해도 나는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누가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하나님인가? 3SM 179.4

    왜 하나님께서는 사단으로 하여금 인간의 본성 위에 이러한 능력을 가지도록 허락하셨는가? 이것이 하늘의 하나님께 대한 비난이며 그분은 그대가 원한다면 마침내 그분에 대한 그대의 비난을 제기할 기회를 주실 것이다. 그 후에 그분은 그대가 그분의 심판의 법정에 서게 될 때 그대에 대한 그분의 비난을 제기하게 될 것이다. — 원고 8, 1888, 안식일, 1888년 10월 20일.*3SM 179.5

    만약 하나님께서 타락한 상태에 있는 인간에게 맞추기 위하여 그분의 율법을 변경시킬 수 있었다면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오실 필요가 없었다. 율법이 바꾸어지고 변개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독생자를 타락한 인류를 위하여 죽도록 보내셨다. 구주께서 사람들로 하여금 여호와의 율법을 계속적으로 범하게 하기 위하여 인간의 죄과를 당신에게 부과시키고 당신의 의를 그들에게 입혀 주셨는가? 아니다, 아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이 그 자신의 힘으로는 율법을 지킬 가능성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오셨다. 그분은 율법의 가르침을 순종할 힘을 인간에게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그리하여 죄인은 그의 범죄를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나아와 “오 아버지여, 저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구주의 공로를 통하여 용서를 간구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나아 오는 모든 이들을 받아 주실 것이다. — 원고 16, 1888, 일요일, 1888년 10월 21일.3SM 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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