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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된 생애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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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 말미암는 새로운 피조물

    요한의 생애와 품성 가운데 나타난 믿음직한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은 그리스도교회에 말할 수 없는 귀한 교훈을 주고 있다. 어떤 이들은 그가 하나님의 은혜에 관계 없이 이러한 사랑을 소유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하지만, 요한은 본성적으로 해로운 품성의 결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곧 그는 자만스럽고 야심적이었으며 화를 잘 내고 남을 멸시하기를 잘하고 남에게 곧잘 해를 끼쳤다. SL 54.1

    주님을 위한 깊고도 열렬한 요한의 애정은 그리스도께서 그를 사랑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랑의 결과로 일어났다. 요한은 예수님과 같이 되기를 갈망하였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의 변화시키는 감화 아래서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게 되었다. 자아는 예수님 안에 감추어졌다. 그는 살아 계신 포도나무와 밀접히 연결되어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 그리스도와 교제하게 되면 언제나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이 참된 성화다.SL 54.2

    개개인의 품성 가운데는 뚜렷한 결점들이 있을 수 있으나 그가 예수님의 참다운 제자가 될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변화시키고 성결하게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생애에 관련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신앙으로 보다 더욱 성장한 남녀 곧 성품과 기질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산 대리자로 변화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그리스도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자들이다. SL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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