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증언보감 2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한 가지 목적을 위하여 사교성을 발휘함

    나는 다시 모든 생각과 모든 말과 모든 행동에 순결이 필요함을 그대에게 주장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개인적인 책임을 지고 있고, 어떤 사람도 우리를 대신하여 해줄 수 없는 개인적인 사업이 있다. 그것은 교훈과 개인적 노력과 모본으로 세상을 더욱 훌륭하게 개선시키는 일이다. 우리는 사교성을 계발시키되 단순한 오락을 위해서가 아니고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 할 것이다. 구원해야 할 영혼들이 있다. 개인적 노력으로 그들에게 가까이 접근하라. 유혹을 당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그대의 문을 열어 주라. 악은 사방에서 그들을 부르고 있다. 그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라. 만일, 그들이 결점 투성이일 것 같으면, 그 잘못들을 고쳐 주고자 노력하라. 그들과 떨어져 있지 말고 가까이 접근해 가라. 그대의 화롯가로 그들을 데려오라. 그들을 초청하여 가족 제단에 앉게 하라.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위하여 해야 할 필요되는 사업이 있다. 사단의 정원에 있는 모든 나무에는 유혹하는 유독한 열매들이 달려 있다. 그리고, 그 열매들을 따먹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저주가 선언되어 있다. 우리가 사단의 파멸적인 미혹에서 영혼들을 구원해 내기 위하여 하늘로 가는 길을 깨끗하고 명랑하고 매력 있게 하라는 하나님의 요구를 명심하자. 2TT 241.1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성을 주셔서 고상한 목적에 사용하게 하셨다. 우리는 내세를 위한 견습생으로서 이 세상에 존재한다. 우리들 중 누구든지 부주의하거나 불확실하게 처신하기에는 너무나 엄숙한 기간이다.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우리의 교제는 온건하고 하늘에 속한 마음으로 특징이 지어져야 한다. 우리의 대화는 하늘의 사물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말 3:16, 17). 2TT 241.2

    구속의 계획보다 마음을 집중시키기에 더욱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무궁 무진한 주제이다. 예수님의 사랑, 그분의 무한한 사랑으로 타락한 인류에게 제공된 구원, 마음의 성결, 이 마지막 때를 위하여 주어진 귀중한 구원의 진리, 그리스도의 은혜,-심령에 생기를 주고 마음을 정결하게 해주는 이 모든 주제들은 제자들이 엠마오를 향하여 여행할 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들과 함께 동행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의 그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애정을 그리스도께 집중시킨 자는 이와 같은 종류의 교제를 맛보게 되고, 그런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대화를 좋아하지 않고 무의미한 감상적인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는 자는 하나님을 떠나서 방황하게 되고, 거룩하고 고상한 열망을 상실해 가고 있다. 이런 사람들에 의하여, 육욕적이고 세속적인 것이 하늘에 속한 것처럼 해석된다. 대화가 천박한 성격을 띠고 불만의 냄새를 풍겨서 인간의 동정과 야망을 자극하는 것이면, 그것은 사랑병에 걸린 감상주의(感傷主義)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젊은이들도, 백발이 된 늙은이들도 여기에는 한가지로 안전하지 못하다. 하나님의 진리가 하나의 원칙으로 마음속에 존재하게 되면, 그것이 솟아나는 샘물처럼 될 것이다. 그 물이 솟아나지 못하도록 시도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곳에서 솟아나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막을 길은 없다. 마음속에 있는 진리는 생명의 샘이다. 그것은 피곤한 자에게 생기를 주고 악한 생각과 말을 제지해 준다.2TT 242.1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우리의 길을 둘러싸고 있는 위험들을 보여 주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어느 곳에서나 인간성의 파멸, 등한시된 가족 제단, 파괴된 가정들을 보게 된다. 이상하게도, 원칙이 포기되고, 도덕의 표준이 낮아지고 있다. 홍수로써 세상을, 불로써 소돔을 멸망시킨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하는 죄악들이 신속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마지막에 가까이 이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사악함을 오랫동안 참으셨다. 그러나, 그들의 형벌은 확실해졌다. 세상의 빛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은 모든 불의에서 떠나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당시에 나타났던 것과 꼭 같은 정신이 진리를 대항하여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본다.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고 있는 자들은 성경상 논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역자들의 명성을 더럽히고 흠을 찾아내기 위하여 거짓말을 꾸며낼 것이다. 그들은 세상의 구속주에게 그렇게 하였고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렇게 할 것이다. 전혀 근거가 없는 소문들이 사실로 주장될 것이다.2TT 242.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