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과 금지된 쾌락이 계속됨

회의론과 이른바 과학이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교계의 믿음을 크게 훼손시켰다. 오류와 우화들을 기꺼이 받아들임으로 그들은 방종의 길을 따르고 경계를 하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자 노력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일도 오늘과 같을 것이고 훨씬 더 풍성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의 불신과 불경건한 쾌락이 한창일 때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이 들리게 된다….LDE 232.1

우리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이 분주히 활동하고 이득을 위한 이기적 야망에 몰두되어 있을 때 예수님은 도적처럼 오신다.― Ms 15b, 1886. LDE 232.2

소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 사람들처럼 생활하고, 그들과 어울려 금지된 향락에 빠지고, 세상의 사치가 교회의 사치로 바뀌어지고, 결혼 예식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모든 사람들이 오랫동안의 세속적 번영을 꿈꾸고 있는 때에 마치 하늘에서 번개가 번쩍임같이 그들의 밝은 전망과 거짓된 희망들이 깨어질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338, 339(영문)(1911). LDE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