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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봉사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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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장 자선의 시내를 열어 놓음

    하나님의 선물 관리자가 됨 — 사람들이 자비롭게 되는 길을 배우고, 주님의 소유된 타락한 피조물들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당신의 선물을 관리하는 자들을 삼고자 하나님께서 사람의 손에 재물을 주신다. — 영문 시조 1892.6.20WM 268.1

    부드럽고 동정적인 마음을 간직하게 함 — 인간 자녀들에게 부드럽고 동정적인 마음을 간직하게 하고, 주님의 가난을 통하여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고 가난하게 되신 주님을 모방하는 중에, 우리 속에 상호 관심과 애정을 격려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관대하고 자선적인 행동을 고안하셨다. — 교회증언 3권 547 WM 268.2

    자선의 시내가 항상 흐르게 하라 — 자선의 작은 시내가 언제나 보물 창고로 흘러 들어가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의 관대한 마음보다 더욱 앞서가며 훨씬 더 앞서 있다. — 원고 26, 1891 WM 268.3

    선물의 계속적인 흐름 —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위탁하신 돈은 고통당하는 자들과 궁핍한 자들의 필요를 구제하며 인류를 복되게 하는데 사용하게 되어 있다. 사람들이 어떤 기관이나 교회에 많은 양의 선물을 기증함으로 매우 훌륭한 일을 하였다고 느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지혜로운 섭리로, 바로 그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항상 그들 앞에 제시된다. 그들은 고통당하는 자들을 구제해 주고, 벗은 자들을 입혀 주고, 궁핍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 그리고 극빈자의 가정에서 그들 자신과 가족들이 살아가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씨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 — 리뷰 앤 헤랄드 1898.2.4WM 268.4

    우리는 다른 이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라고 기도할 때, 우리는 자신들은 물론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우리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하나님께서는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라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맡겨 주신다. 그분은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당신의 은혜를 준비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말씀하신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눅 14:12-14). — 산상보훈 161, 162 WM 269.1

    모든 돈에는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음 — 우리가 얼마 만큼의 달란트를 받았든지 간에, 그것이 한 달란트이거나, 두 달란트이거나, 혹은 다섯 달란트이거나 간에, 우리의 동전은 한푼이라도 허영에나, 자랑에나 이기적인 것에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모은 돈 하나 하나에는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하나님의 세계에 먹여 주어야 할 배고픈 자가 있거나, 입혀 주어야 할 헐벗은 자가 있거나, 구원의 떡과 물이 없어 멸망해 가는 영혼들이 있는 한, 모든 불필요한 남용과 모든 자본의 잉여금이 가난한 자들과 헐벗은 자들을 위하여 호소한다. — ST 1892.6.20 WM 269.2

    자선의 시내가 말라 버림 — 사람들이 의복에 더욱 많은 경비를 지출하면 할수록 그들은 더욱 배고픈 자들을 먹이고 헐벗은 자들을 입힐 수 없게 된다. 그리하여 계속 흘러가야 할 자선의 시내는 말라 버린다. 불필요한 치장에 쓰지 않고 자신을 부인함으로 저축한 모든 금전은 궁핍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고, 외방 나라들로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하여, 그리고 오류의 흑암속에 있는 영혼들에게 밝은 광선을 비쳐 주기 위한 출판물들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주님의 보고에 바쳐질 수 있다. 불필요하게 사용된 모든 금전은 그 사용자에게서 선을 행할 귀중한 기회를 빼앗아 버린다. — 교회증언 4권 645, 646WM 269.3

    하나님께서 자아 부정을 호소하심 — 하나님께서는 젊은이들에게 불필요한 장식품과 의복의 부착물, 비록 그 값이 몇 푼 안되는 것일지라도, 그것들에 대하여 자신을 부인하고 그 금액을 자선 함 (函) 에 넣으라고 호소하신다. 그분은 또한 성년된 사람들에게 금시계와 금줄 혹은 값비싼 가구류들 중 어떤 것들을 살펴 보면서 다음과 같이 자문해 보기를 바라신다. 우리가 없어도 괜찮거나 좀 더 싼 값으로 된 물건들을 가지고서도 우리의 필요에 응할 수 있는데, 이처럼 많은 양의 돈을 소비하는 일이 옳은가? 자신을 부인하고 그대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예수님을 위하여 십자가를 높임으로, 그대는 우리 중에 있는 고통당하는 자들을 더욱 많이 구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이 그대의 주님이시요 주인이신 그분의 모본을 모방함으로써 그대는 그분의 칭찬과 축복을 받을 것이다. — 교회증언 4권 511 WM 270.1

    주님의 청지기가 되는 것은 경한 일이 아님 — 그들이 집에 있는 값진 장식품들과 그림들과 가구들 위에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라” 고 기록된 것을 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식탁위에 풍성한 음식이 차려져 있는 식당에서 하나님의 손가락이 “이것은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는 것이 아니다” 고 지적하고 있다. WM 270.2

    노유를 물론하고 모든 사람은 주님의 청지기가 된다는 것과, 이기적으로 사용하면 하늘 책에 부채로 기록된다는 것이 경한 일이 아님을 생각해야 한다. 궁핍한 자들과 압제당하는 자들이 어려움에 빠져 있는데, 주님의 돈은 사치스럽고 호화롭게 이기적으로 낭비되고 있다. 아,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기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의 청지기들 중 아무에게서도 어떠한 불공평이나, 주님께 대한 어떠한 도적질도 면제해 주지 않으실 공정하고 편벽되지 않으신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고 참된 하나님의 청지기가 된다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 원고 11, 1892WM 270.3

    약속된 훌륭한 개혁 — 신자들의 말과 행실에서 그리스도의 은혜가 나타날 때 어두움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빛이 비칠 것이다. 왜냐하면 입술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한편 손으로는 멸망해 가는 자들을 위하여 자선의 손을 뻗칠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이 제자들 위에 내린 오순절에 아무도 자기 소유를 제 것이라고 하는 자가 없었다는 기록을 우리는 읽는다. 그들은 놀라운 개혁을 진전시키기 위하여 자기들이 가진 모든 소유를 다 바쳤다. 하루에 수천 명씩 회개하였다. 오늘날도 동일한 정신이 신자들을 고취시키게 되면 그들은 꼭 같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주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광범위하고 멀리까지 영향이 미치는 사업이 성취될 것이다. — 원고 95, 1907 WM 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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