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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생활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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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도덕적 책임감

    도덕적 종교적 원칙에 의하여 인도됨 ─ 우리는 도덕적·종교적 입장에서 행동해야 한다. 우리 앞에는 썩지 않을 면류관 곧 하늘의 보화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일에 절제해야 한다.─교회증언 2권, 374. Te 213.1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는 먹고 마시는 일에 원칙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RTC 60. Te 213.2

    다니엘의 경험은 젊은이들이 종교적 원칙에 의하여 육신의 정욕을 이길 수 있으며, 비록 큰 희생을 치르더라도 하나님의 요구 조건을 진실히 준수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교회증언 4권, 570. Te 213.3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도덕상의 권리가 없음 ─ 내 몸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권리가 나에게 없는가? 그렇다. 그대는 그렇게 할 도덕상 권리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생명과 건강의 법칙을 범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창조와 구속으로써 주님의 소유가 된 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9).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주님의 소유물을 존중하라는 법칙이 여기에 나타나 있다. 또한 이 법칙은 신묘 막측하게 만들어진 산 기계를 모든 인간이 잘 보존하여야 할 의무를 이행하도록 인도할 것이다.─원고 49, 1897. Te 213.4

    천연 법칙의 신성성을 깨달음 ─ 인체를 지배하는 모든 법칙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도 성경 말씀처럼 참으로 하나님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법칙에서 고의로 이탈하는 것은 도덕률을 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죄이다. 모든 천연계가 다 하나님의 법칙을 나타내지만 우리의 신체 조직의 모든 예민한 신경 조직과 모든 살아 있는 섬유 조직과 신체의 모든 기관 위에다 여호와께서 당신의 친 손가락으로 당신의 율법을 기록하셨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께서 친히 지정하신 천연의 길에서 이탈하여 우리 자신의 길로 행한다면 우리는 손실과 패배를 당할 수밖에 없다.Te 213.5

    만일 우리가 영생의 은사를 얻길 원한다면 법대로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 길은 충분히 넓어서 경주하는 자들은 모두 상을 얻을 수 있다. 만일 우리가 불건전한 식욕을 형성하여 거기에 어느 정도든 방종한다면 우리는 천연의 법칙을 범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신체적·도덕적·영적 상태가 쇠약해질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만약에 우리가 천연 법칙을 진실히 따랐더라면 얻었을 뻔한 지칠 줄 모르며 생동하는 희망찬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 만일 우리가 우리 몸의 어느 한 기관이라도 손상시키면, 하나님께 드려야 할 봉사를 가로채는 것이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 20).─리뷰 앤드 헤랄드, 1881.10.18. Te 214.1

    계속적인 의무감 ─ 자기가 하나님과 관련을 맺고 있는 사실을 항상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식욕을 즐겁게는 하나 소화기관에 손상을 주는 음식물을 결코 위장 속에 넣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먹고 마시는 데 있어서나 입는 데 있어서 그릇된 습관에 방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소유물을 훼손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과 동역자로 일하기 위하여는 이렇게 해야 함을 깨닫고 인체 조직을 극진히 돌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쓸모 있게 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들이 이렇게 되려면 그들의 의지를 하나님의 의지 편에 두어야 한다.─서신 166, 1903. Te 214.2

    도덕적 독립 정신의 방벽으로 보호함 ─ 부모들은 간절하고 꾸준한 노력과 이 세상의 풍습이나 유행에 치우치지 않은 태도로 그들의 자녀들의 주위에 방법을 구축함으로써 부절제의 결과로 야기되는 불행과 범죄로부터 그들을 방어할 수 있다. 자녀들을 제멋대로 자라게 하여 어렸을 때에 미연에 방지해야 할 나쁜 버릇을 키워 가도록 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그들을 세심하게 훈육하여 그들 스스로 정의와 개혁과 절제의 입장을 취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리하면 어떠한 위기 가운데서라도 참다운 개혁의 편에 굳게 서는 자들에게 분명히 닥쳐올 반대의 폭풍을 정면으로 대항할 수 있는 도덕적 독립 정신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PHJ, 1890.5월호.Te 214.3

    그대의 자녀들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데려와서 감수성이 빠른 그들의 정신에 하늘 아버지께 대한 본분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깊이 심어 주도록 노력하라. 이렇게 하는 데는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경계에 경계를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씩 할 필요가 있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3.11.6. Te 215.1

    그것이 하나의 특권이요 축복이라고 가르치라 ─ 우리의 육체는 하나님께서 거하기를 원하시는 성전이므로 몸을 청결하게 하고 높고 고상한 생각이 깃드는 곳으로 간직해야 한다는 사상을 학생들이 깨닫도록 가르쳐야 한다. 생리학을 공부하면서 인간이 참으로 “신묘 막측”(시 139:14)하게 지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 그들은 경외심을 갖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을 훼손하기보다는 창조주의 영광스러운 계획을 성취하기 위하여 그들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려는 선한 욕망을 가질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은 건강 법칙을 준행하는 것이 어떤 희생이나 자아를 부정하는 일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 측량할 수 없는 특권과 축복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교육, 201(영문). Te 215.2

    도덕적인 견지에서 볼 때 큰 승리 ─ 만일 우리가 절제 문제에 관한 백성들의 도덕적 민감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 큰 승리를 거둘 것이다. 생활의 모든 일에 대한 절제를 가르쳐서 실행케 해야한다.─ST, 1907.10.2. Te 215.3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답변해야 함 ─ 생애의 법칙에 순종하는 것을 개인적인 의무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습관과 행실에 대하여 하나님께 답변해야 한다. 우리가 답변해야 할 질문은 세상이 거기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가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임을 자처하는 내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몸을 어떻게 취급하였는가일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성령께서 내재하시는 성전으로 보전하여 생활과 영적인 최고의 선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할 것인가? 아니면 세상적인 생각과 행습을 따라 나 자신을 희생시킬 것인가?─원고 86, 1897.Te 215.4

    더욱 위대한 정복자 ─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건강과 생명을 지배하는 법칙에 순종하는 것을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하나의 의무로 인식하면서, 몸을 복종시켜 그들의 모든 식욕과 정욕을 계발된 양심의 지배하에 둔다면 그들은 신체적·정신적 건강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들은 사단을 대항하는 싸움에 이길 수 있는 도덕적인 힘을 갖게 될 것이며, 또한 그들을 위하여 식욕을 정복하신 분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위대한 정복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2.11.21. Te 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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