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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교역자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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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현재의 의무에서 떠나게 함

    원수 마귀는 우리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이 마지막 시대에 설 수 있도록 사람들을 준비시키는 사업으로부터 돌이키려고 애쓰고 있다. 그의 궤변은 사람들의 마음을 여러 위험과 당면한 의무로부터 떠나게 하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강림하여 요한을 통해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고자 하신 그 빛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는다. 또, 그들은 바로 우리 앞에 직면한 장면들이 특별히 주목할 만큼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가르친다. 그들은 하늘로부터 온 진리를 무효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로부터 과거의 경험을 빼앗아 버리고 그 대신 거짓 과학을 그들에게 준다.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렘 6:16). GW 306.2

    아무라도 우리의 신앙의 기초 곧 우리의 사업이 시작될 때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임하는 말씀의 연구와 계시로 말미암아 세워진 기초를 무너뜨리려고 시도하지 말라. 우리는 이 기초들 위에 50여 년 이상이나 집을 세워 왔다. 사람들은 혹 새 길을 발견하고 이미 세워진 기초보다 더 튼튼한 기초를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큰 기만이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고전 3:11)다. 과거에 새 신앙과 새 원칙을 세워 보려고 일을 착수한 자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이 세운 집들이 얼마 동안이나 있었는지 아는가? 그것들은 곧 쓰러지고 말았다. 왜냐하면, 튼튼한 반석 곧 그리스도 위에 그 기초가 세워지지 않았던 까닭이다.GW 307.1

    예수님의 처음 제자들이 사람들과 만나 토론하며 그 모든 거짓 이론들을 들을 필요가 있었는가? 그러나, 그들은 그와 같이 한 후에 오히려 굳게 서서 말하기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와 같이, 우리도 처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굳게 지녀야 한다. GW 307.2

    이 백성들에게 보내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권능의 말씀은 이 백성들을 일일이 세상에서 건져 내어 현대 진리의 밝은 빛 가운데로 들어오게 하였다. 하나님의 종들은 거룩한 불로 깨끗함을 받은 입술로 그 말씀을 전파하였다. 그 거룩한 기별은 전파한 진리가 진실됨을 증명하였다. GW 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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