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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교역자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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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교훈의 단순성

    그리스도와 같은 전도인은 일찍이 없었다. 주께서 하늘의 왕이셨으나 자기를 낮추어 우리들의 성정을 취하심은 인류가 거하는 곳에서 인류를 만나려 하심이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이 나를 막론하고 모든 백성들의 언약의 사자 곧 그리스도께서는 구원의 소식을 전하셨다. 그의 크신 의원으로서의 명성이 팔레스티나 온 땅에 퍼졌다. 병자들은 도움을 구하기 위하여 주께서 지나시는 곳으로 왔다. 또한, 이 곳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의 손길이 저들의 몸에 닿기를 원하는 자들이 많이 이르렀다. 그분은 이와 같이 이 성에서 저 성으로, 이 동리에서 저 동리로 두루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며 병자들을 고치셨다. 그분은 곧 비천한 인류의 형상을 쓰신 영광의 왕이시었다. GW 44.2

    주님께서는 유대인의 큰 절기에도 참여하여 외형적 의식만 숭상하는 무리에게 하늘에 속한 일을 말씀하시며 영원에 대한 문제를 저희들에게 보이셨다. 지혜의 창고에서 보물을 취하여 모든 사람에게 주며 단순하고 평이한 말을 쓰셨으므로, 아무도 깨닫지 못하는 자가 없었다. 그분은 당신의 독특한 방법으로 슬픔과 고난 중에 있는 자들을 모두 도우시며 친절과 예모로써, 죄로 병든 영혼들을 치료하며 그들에게 건강과 힘을 주셨다.GW 45.1

    모든 교사의 교사이신 그리스도는 사람들과의 가장 친밀한 교제를 통하여 그들과 접근하셨다. 진리를 전하되 듣는 무리가 그 말씀을 듣고 감명을 받아 그들의 기억 속에 깊이 뿌리 박히도록 하셨다. 또, 주께서는 저들에게, 주님은 어디까지나 그들의 이익과 행복을 증진시키려고 힘을 다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아 알도록 가르치셨다. 그 교훈은 직접적이었고, 그 예증은 적절하였으며, 그 말씀은 감명과 기쁨을 주었으므로 듣는 무리가 황홀케 되었다. 가난한 자들에게 하신 주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는 단순함과 열성이 깃들여 있었다. GW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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