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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의 마술책

    에베소인이 행하던 것과 같은 악습이 그대들에게 있다고 책망하거나 그들이 행하던 마술을 그대로 답습하여 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대들이 강신술의 신비를 배웠다거나 혹은 악마의 영들과 교통하였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대들은 모든 죄악의 장본인이요, 이러한 모든 신비와 가증한 술책을 꾸며낸 자와 교통하고 있지는 않는지? 그대들은 이 세상의 신이요, 공중의 권세를 잡은 군주인 사단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지는 않는지? 그대들은 그의 거짓에 굴복하고 그의 종이 되어, 회개하기 이전의 생애에나 어울렸던 일을 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대들은 자신을 바쳐 사단의 종이 되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보다 넓은 의미에서 그대들은 타락한 천사들과 교통하여 그대 자신의 영혼과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기만하는 술책을 배우고 있지는 않는지?MYP 275.3

    마술책들은 어떤가? 그대들은 무엇을 읽고 있었는가? 그대들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었는가? 그대들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그대들에게 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성경 연구에 힘쓰고 있었는가? 이 세상에는 회의와 불신과 무신론의 씨를 심는 책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대들은 이러한 책들에게서 교훈을 배워 왔으며, 이 책들이 곧 마술책이다. 이 책들은 하나님을 마음에서 밀어내고, 사람을 참된 목자이신 그리스도에게서 분리시킨다. MYP 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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