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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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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과 우리의 운명

    청년들은 지금 자신들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나는 그대들에게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장수하리라”는 약속을 덧붙이신 하나님의 계명을 생각하기를 호소하는 바이다. 자녀들이여, 그대들은 영생을 원하는가? 그러면 그대들의 부모를 존경하고 공경하라. …MYP 332.1

    만일 그대들이 부모를 사랑하고 순종하지 못한 허물을 가졌다면 지금부터라도 지난 날을 상환(償還)하기 시작하라. 그대들은 이 밖에 다른 방법을 취할 수 없으니, 이는 다른 방법을 취하는 것은 곧 영생의 상실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께서는 부모에 대한 그대들의 태도를 아시나니 이는 하늘 성소의 금저울로써 도덕적 품성을 달아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오! 그대들의 부모를 등한시하고 부모들에 대해 무관심을 보이고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을 멸시한 것을 자백하라. …MYP 332.2

    부모들의 마음은 부드러운 동정심이 되어 그대들 위에 부어지고 있는데 그대들은 부모의 사랑을 냉랭한 배은 망덕으로 갚을 수 있는가? 부모들은 그대들을 사랑하고 그대들이 구원 얻기를 원한다. 그러나 때때로 그대들은 부모들의 충고를 멸시하고 자행 자지하지 아니하였는가? 그대들은 그러한 고집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을 따르지 아니하였는가? 많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들의 자녀들이 보인 배은과 불경으로 말미암아 상심한 채 무덤으로 내려갔다.―청년 지도자, 1898년 6월 22일MYP 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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