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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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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께 대한 충성

    대군 임마누엘의 피묻은 깃발 아래 서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군대의 신실한 군사들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은 결코 불충성하거나 불성실 해서는 안 된다. 많은 청년들이 생명의 왕 예수의 편에 자원하여 가담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계속 그리스도와 함께 서기를 원한다면 예수의 명령을 받기 위하여 그들의 군대 장관이신 예수를 끊임없이 바라보아야 한다. 청년들은 그리스도의 군병이 되면서 한편으로는 사단의 연맹에 참가하여 그의 편을 도울 수는 없다. 이는 그 때 그들은 그리스도의 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든 신성한 위탁을 배반할 것이다. 그들은 사단과 참된 군병들 사이의 다리가 되어, 이러한 사람들을 통하여 대적은 끊임없이 그리스도의 군병들의 마음을 도적질하려고 활동하게 될 것이다. MYP 138.2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군병이라고 공언하는 그대들에게 묻노니 그대들은 어떠한 싸움을 싸웠는가? 지금까지 그대들이 해온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들이 할 일을 명백히 나타낼 때 그대들은 그 일이 그대들의 성벽에 맞지 아니한다는 이유로 그것을 행하기를 거부하였는가? 세상의 매력이 그대들을 그리스도의 사업으로부터 유혹해 내었는가? 사단은 그럴 듯한 유혹들을 꾸며내고 있다. 그리하여 사단은 사소한 것같이 보이는 것들을 범하게 함으로 그대들을 예수에게서 떠나게 한다. 그러고 나서 그는 그대들이 완전히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도록 유인하기 위해 더 큰 유혹거리를 내놓는다.MYP 139.1

    그대들의 이름이 교회 녹명책에 기록되어 있어서 그대들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대들의 모범과 그대들의 감화력이 그리스도의 품성을 그릇 대표하고, 따라서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로부터 떠나게 된다. 주께서 하라고 주신 사업을 전심을 다하여 행하지 아니하는 공언뿐인 신자들은 아무런 행복도 평화도 기쁨도 없다. 그는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며, 하나님께 복종하지 아니하고 더욱 세상에 굴복하고 또한, 싸움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편이 아닌 사단의 편에 섬으로 끊임없이 세상을 교회 가운데 들여오고 있다. MYP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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