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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이들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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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궤가 이스라엘로 돌아옴

    어떤 이들은 이 일에 찬성하지 않았다. 법궤를 다시 이스라엘 사람에게 돌려주는 것은 너무나 치욕적일 뿐 아니라 블레셋 사람 중 아무도 그처럼 죽음을 가져오게 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법궤를 운반하기 위하여 감히 자기 생명을 내걸고 모험할 자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의 고문들은 백성들에게 애굽 사람들과 바로가 하였던 것처럼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고 간청하면서 그렇게 한다면 저희에게 더 큰 혼란과 재앙이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법궤를 운반하는 것을 두려워하였으므로 다음과 같이 권고하였다. “그러므로 새 수레를 만들고 멍에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소에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 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 드릴 금 보물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 하고 보아서 궤가 그 본지경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 손이 아니요 우연히 만난 것인 줄 알리라 그 사람들이 그같이 하여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메우고 송아지들은 집에 가두고 …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SR 189.1

    블레셋 사람들은 암소들이 어떤 보이지 않는 능력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면 저희의 송아지를 집에 그냥 두고 떠나지 못할 것을 알았다. 소들은 벧세메스 길로 곧장 가며 저희의 송아지를 생각하고 울면서도 곧장 그들을 떠나갔다. 블레셋의 방백들은 벧세메스 국경까지 거룩한 궤를 좇아갔다. 그들은 그 거룩한 궤를 감히 소에게만 맡길 수가 없었다. 만일 어떠한 좋지 못한 일이 그 궤에 생긴다면 더 큰 재앙이 자기들에게 일어나지 않을까 두려워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천사가 법궤와 동행하고 소들을 인도해서 법궤가 소속된 곳으로 가게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SR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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