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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뽑은 기별 2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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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하고 주는 보수를 받으라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맡기신 일을 행하도록 명령을 받았다. 우리들은 누군가가 반드시 해야만 할 작은 봉사들을 기꺼이 해야 할 것이며 작은 기회들을 계발시켜야 할 것이다. 만약 이런 기회밖에 주어진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들은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 일이 미천하다고 하여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하려 하지 않고 시간을 허비하여 세월을 허송한다면 그는 자기가 낭비한 시간에 대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책임 추궁을 받게 될 것이다. 만약 그가 바라는 보수를 받을 수 없다고 해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느껴진다면 그는 잠시 멈추어 그날, 그 하루가 주님께 속한 것임을 생각하라. 그는 주님의 종이다. 주님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 것이다. 그는 “나는 그 시간에 무엇이든지 할 것이며 하나님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내가 번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나는 허송 세월한 것으로 지적당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해야 한다.2SM 181.1

    사람이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자기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할 때에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은 보상을 가져올 것인지 혹은 적은 보상을 가져올 것인지에 대하여 물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다만 일을 할 것이며 주는 보수를 받을 것이다. 그는 자기가 꼭 받아야 하리라고 생각했던 많은 보수를 기대할 수 없다는 구실로 직책을 거부하는 사례를 남겨놓지 않을 것이다.2SM 181.2

    주님께서는 사람이 자기 동료들을 다루는 일에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 하는 그 원칙에 의해서 사람의 품성을 판단하신다. 만약 일반적인 사업 거래에 있어서 그의 원칙들이 결함을 드러내 보일 때에 하나님을 위한 그의 영적 봉사에도 똑같은 결함이 드러날 것이다. 모든 실들이 그의 전체적인 신앙 생애에 짜여 들어갈 것이다. 만약 그대가 그대 자신을 위하여 적은 보수를 받으며 일하기에는 자존심이 몹시 상한다고 생각된다면 주님을 위하여 일하라. 그리고 모든 결과를 주님의 금고에 바치라. 하나님께서 그대의 생명을 보존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의 예물을 바치라. 그러나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태하지 말라. — 원고 156, 1897. 2SM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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