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그리스도인 문서선교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3편 출판사의 지도자들이 직면하는 위기

    12장 군림하는 지도가 아닌 그리스도와 같은 지도

    권력의 고자세적 사용 ― 사람의 지위는 하나님 앞에서 그를 일점 일획도 더 위대하게 만들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여기시는 것은 품성뿐이다. 마치 지위가 사람들을 신으로 만들기라도 한 양 발전된 고자세의 권력은 나를 두렵게 만들고,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어디에서나 누구에 의해서나 그것이 발휘될 때는 저주가 된다. 하나님의 백성 위에 이처럼 군림하는 것은 인간의 관할권에 대한 염증을 초래하므로 반항의 상태가 꼴 지워질 것이다. 사람들은 책임 있는 높은 위치에 있는 자들이 다른 사람들의 정신과 품성을 본받고 거기에 맞출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결과적으로 성실한 사람들의 관리에 있어서까지 신임을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께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도움이 없으면 자기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는 일꾼들을 일으키실 것이다.PM 127.1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낼 사람들이 그분의 사업에 관련되어야 한다. 그들은 사업의 관리에 관하여 배워야 할 것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다니엘이 한 것처럼 하나님께 기도하고, 진정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할 것 같으면 주께서는 그들에게 이해하는 마음을 주실 것이다. 주의 깊고 경건한 마음으로 야고보서 3장, 특히 13-18절을 읽어라. 만일 사람들이 그들의 눈을 열기를 원하면 그 전체의 장이 눈을 열어 줄 것이다 ― Lt 55, 1895. PM 127.2

    혈육을 우리의 무기로 삼지 말라고 경고함 ―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의 자비와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큰 사랑은 나타내지 않는다. 사단의 그럴듯한 고안에서 나온 그들의 인간적 발명품들은 사람들의 맹목적인 눈에 충분히 좋아 보인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본성 속에 물려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믿고 실천된 거짓말은 그들에게 진실처럼 된다. 이리하여 사람들이 그들의 독창적인 정신의 활동으로 이런 결론에 당연히 도달하게 한 사단적 기구들의 목적은 성취된다. 그러면 사람들은 어찌하여 그런 오류에 빠지게 되는가? 거짓된 전제에서 출발함으로 모든 것을 오류가 진실이 되게 한다. 어떤 경우에는 원칙들 안에 오류와 어느 정도의 진실이 섞여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정당한 행동으로 이끌어 주지 않는다. 사람들이 잘못 인도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배하는 하나의 권력이 되기 위하여 그들은 그들 자신의 원칙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사단의 방법을 채택한다. 그들은 훌륭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로 자기 자신을 높인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대표자들처럼 서게 되었다. 이들은 거짓 신들이다 ― Lt 55, 1895.PM 127.3

    죄많은 인류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소망과 의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믿지 않고 그분과 생생한 연결을 유지하지 않으면 더 이상 의롭지 않다. 들판의 꽃은 흙 속에 뿌리를 박아야 한다. 그것은 공기와 이슬과 소낙비와 햇빛을 받아야 한다. 그것은 이런 특혜를 받을 때만 번성할 것인데, 그것들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우리는 영혼의 생명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는다. 우리는 사람을 신뢰하지도 말고 혈육을 무기로 삼지도 말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 이렇게 하는 모든 자에게 저주가 선고되어 있다 ― Lt 55, 1895. PM 128.1

    살라망카의 이상에서 미리 본 위험들 ― 뉴욕 주 살라망카에서 일하던 때인 1890년 11월 3일 밤에 내가 하나님과 기도로 교통하고 있을 때, 나는 내자신으로부터 완전히 떠나서 여러 주에서 열린 집회들로 이끌려 갔으며, 거기서 나는 단호한 책망과 경고의 증언을 전하였다. 배틀크릭에서 목사들과, 출판사와 다른 기관들의 요직을 맡은 사람들이 회의를 하고 있었는데, 나는 그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온유한 정신이 결여되었고 감정은 격앙되었으며, 어떤 정책의 채택을 강행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나를 걱정과 고민에 휩싸이게 하였다.*PM 128.2

    수년 전에 나는 이와 유사한 경험을 겪도록 부르심을 받았었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매우 중요한 많은 것들을 내게 보여 주셨으며,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반드시 전달해야 할 경고들을 주셨다. 11월 3일 밤에 이 경고들이 내 마음에 회상되었으며, 나는 이 경고들을 요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되 결코 실패하거나 실망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거기에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었지만,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세속적인 회의주의와 비신앙의 안개에 휩싸여 세상과 한통속이 되도록 버려 두지 않으실 것이라는 보증을 내게 주셨다. 만일 그들이 당신의 음성을 듣고 따르며 당신의 계명에 순종하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그들을 회의주의와 불신의 안개 위로 인도하사 그들의 발을 만세 반석 위에 세우시고 거기서 안전과 승리의 분위기로 호흡할 수 있게 하실 것이다 ― 엘렌G.화잇 자서전, 296.PM 128.3

    인권을 무시함 ― 교만이나 성화되지 못한 야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들어온 모든 것은 주님의 기관들이 영원한 반석 위에 안전하게 서기 전에 깨끗이 제거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업을 지속시키기 위하여 교활한 고안들이 필요없다. 우리는 불의의 거래가 필요 없다. 주님께서 하늘 원칙의 정신을 당신의 사업에 불어넣게 하라. 그러면 그것이 살 것이다. 인간이 제조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성령을 대신할 수 없다. 인간의 지혜가 고안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진리의 위반이나 인권의 무시를 정당화시키지 못할 것이다. 진리는 너무도 순결하므로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우리 동료인간에 대한 사랑의 고상한 토대에서 그의 섬세한 발이 벗어날 수 없다 ― Lt 83, 1896. PM 129.1

    교회의 권위가 한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았음 ― 하나님께서 교회에 두신 이 능력이 한 사람에게 주어지고, 그에게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판단력이 될 권위가 주어진다면 진정한 성경의 질서는 바뀌어진다. 그런 사람의 마음에 역사하는 사단의 노력은 가장 치밀하고 때때로 압도적이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의 마음을 통하여 그는 그가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일 그대가 한 사람에게 준 것을 교회 안에서 최고로 조직화된 권위에 준다면 지도자에 관한 그대의 위치는 올바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에 한 사람의 정신과 한 사람의 판단의 도장이 찍히도록 결코 계획하지 않으셨다 ― 3T, 493(9T, 260, 261 참조).PM 129.2

    예루살렘 같은 센터들이 없어야 함 ― 이 마지막 날의 주님의 사업에는 예루살렘같은 센터들이 없고, 왕의 권력도 없어야 한다. 여러 나라에서의 사업은 배틀크릭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에 대한 약정 때문에 속박되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기 때문이다. 형제들이 서로 의논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포도원의 다른 부분에서와 마찬가지로 한 부분에서도 똑같이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기 때문이다. 형제들은 그리스도와 아버지가 하나이신 것처럼 마음과 영혼에 있어서 하나이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가 되고 모두가 서로를 굳게 세우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이것을 가르치고, 이것을 실천하라. PM 130.1

    배틀크릭의 대총회에서 전에 나타난 왕의 권력이 영속(永續)되어서는 안 된다. 출판 기관은 그 자체의 왕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 대총회의 업무를 지배하는 원칙이 출판 사업과 요양원 사업의 관리를 지탱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사람은 자기가 관련되어 있는 사업의 분야가 다른 분야들보다 엄청나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 8T, 232, 233. PM 130.2

    하나님께서는 전체의 조직을 지배하거나 어떤 사업의 분야를 지배하기 위하여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에 어떤 왕의 권력을 세우지 않으셨다. 그분은 지도의 짐이 소수의 사람들에게 지워지도록 주선하지 않으셨다. 책임들이 많은 수의 유능한 사람들에게 분배되었다 ― 8T, 236. PM 130.3

    지도자들과 하급자들을 위한 하나의 법칙 ―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권위있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의 행동 법칙과 그들의 결정에 순종하도록 기대되는 계층을 위한 다른 법칙이 있지 않다는 것, 곧 지도자들을 위한 하나의 법칙과 하급자로 생각되는 자들을 위한 다른 법칙이 없다는 것에 대하여 숙고하도록 하자. 나는 하급자로 취급받는 많은 사람들의 행동 원칙과 길이 하늘이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바이다. 그들은 죄악과 허울과 거짓으로 된 이 세상에서 열등자로 취급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 앞에서는 불로 연단된 금보다 더 귀중한 것으로 헤아려진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찬양과 영광과 영예를 돌리는 자들이 될 것이다. 실생활에서 믿음과 진리와 의가 결합된 진실한 그리스도의 학도들은 주님의 도를 지킬 것이다. 이기적인 행동이 묵과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따르도록 정하지 않으신 모든 길은 파괴자의 길이다.PM 130.4

    나는 이 말들을 기록하기 위하여 날이 새기 오래 전에 일어났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 스스로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한 법과 제한 사항들을 만들고자 매우 주제넘게 나서는 권위 있는 자들의 마음과 행동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는 것들을 많이 보기 때문이다. 그들은 언젠가 오직 주님의 길에만 번영과 행복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인간의 이성은 분명치 않고, 양심은 오랫동안 그들 자신의 길을 답습함으로 굳어져 있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평안이나 안전의 길이 아니다. 하나님의 평안이 마음을 지배하는 곳은 어디나 그리스도의 온유와 사랑이 있다 ― Lt 75, 1895. PM 131.1

    수석 지도자이신 하나님 ― 우리의 기관들을 주재(主宰)하는 자들은 수석 지도자, 곧 하늘의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언제나 마음 속에 간직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보았다. 사업의 모든 분야에서의 사업 처리에는 엄격한 정직이 있어야 한다. 질서를 유지함에 있어서는 확고함이 있어야 하되, 동정과 자비와 오래 참음이 확고함과 혼합되어야 한다. 공의에는 사랑이라는 쌍둥이 자매가 있다. 이것들은 나란히 함께 서야 한다. 성경은 우리의 지도서가 되어야 한다. 사람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좋은 안내서를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에게 있어서 더 큰 기만은 없을 것이다. 그 복된 말씀이 우리 발에 등이 되어야 한다. 성경의 교훈은 매일의 생활에 적용되어야 한다 ― 교회증언 5권, 560. PM 131.2

    성령의 지배를 받는 총무들 ― 그런 기관의 총무로 서는 자의 업무는 얼마나 중요한가! 그가 성령으로 지도받고 지배받는 사람, 날마다 위로부터 지혜를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가!PM 131.3

    우리 출판사들의 총무에게는 큰 책임, 곧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교역자들의 육체적·정신적·영적 복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책임이 지워져 있다 ― Lt 115, 1902. PM 132.1

    출판사들에는 왕의 권위가 없음 ― 왕의 권위에서 나온 명령, 집행 등이 없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일이 다분히 배틀크릭의 우리 출판사에서 이루어졌다. 그 영향력이 출판사에 있는 자들을 불쾌하게 만들었는데, 그들은 지금 철저히 회개할 필요가 있다. 이 거친 관리, 이 명령과 책망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고 원수에게 속한 것이다 ― Lt 55, 1901. PM 132.2

    딱딱하고 무정한 신앙을 피함 ― 나는 쇠같이 단단하고 딱딱하고 무정한 신앙에 대하여 반대의 소리를 높이는 바이다. 만일 A 와 B 가 자아를 훨씬 적게 간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훨씬 많이 간직했다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정신과 그리스도의 마음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배우고 끊임없이 자라나고 있었을 것이며, 출판사에 관련되어 있는 동안 이타심과 사랑으로 그분의 품성을 반영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오늘날도 출판사와 관련을 갖고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 리뷰 앤드 헤랄드 사에는 진실되고 거룩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결핍되어 있었던가. 만일 첫사랑이 그들의 마음의 제단 위에서 불타고 있었을 것 같으면 그것은 친절과 동정과 이기심 없는 행동을 통하여 나타났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그들에게 주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자아가 끊임없이 간직될 때, 하나님께서는 그런 교역자들을 사용하지 않으신다. PM 132.3

    C 형제는 언제나 안전한 상담자가 되는 조건을 갖추기 전에 품성이 변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예수님의 사랑이 그의 심령에 퍼져 있을 때 그는 그것을 확산시킬 것이다. 그가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온유와 겸손을 배웠을 때, 그는 그리스도와 같은 인내, 불굴의 사랑, 전능한 믿음을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영혼들을 구원하는 큰 사업에서 나타낼 것이다. 모든 영혼은 모든 그리스도인 덕성을 시험받기 위하여 나가야 한다. 마음은 작열하는 하나님의 자비의 불로 뜨거워져야 한다. 주께서 당신의 성령으로 마음을 감동시키실 때, 성령의 훈계와 감화에 따르게 될 것이다. 참된 덕성과 지혜를 얻는 데 필수적인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와 동역자가 되기 위하여 택함을 받을 자에게 필요 불가결한 힘든 노력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 Lt 42, 1893.PM 132.4

    압제와 지배는 책망을 받음 ― 여러 해 동안 압제의 정신이 배틀크릭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인간들은 그들 스스로를 높여서 이기심과 권세 가운데 빠지고 있었다. 어떤 책도 그들이 그것을 통제하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고 출판되는 일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만일 저자들이 그들의 제안에 양보하지 않으면 그 저서를 출판하는 자들은 문서 전도자들과 그 판매를 방해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다. 그런데 이 일은 그 책의 가치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그리고 모든 기관이, 가장 위대한 것, 곧 그의 통제에 의하여 측정된 가장 큰 것에 합병될 때 진정 그것은 지배력을 행사하는 권세가 될 것이다. 그리고 만일 그 가장 강력한 기관의 활동 원칙이 지금의 경우에서처럼, 또한 과거의 역사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부패해 버리면 다른 모든 기관은 동일한 길을 따르게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것에 반대하기 위하여 결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어려움은 기관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 구성원들에게 있다. PM 133.1

    그대가 사람들을 그대의 생각과 일치되게 할 수 없을 때 그들을 억압하여 어려움에 처하게 하는 이 기질은 하나님의 명령과 부합되지 않는다. 그들에게 편리할 때 이렇게 하는 자들은 영혼들을 불신과 유혹에 빠지게 하고 그들을 사단의 전쟁터로 쫓아 버리게 된다. 그들은, 그들이 동료 인간들을 취급하는 것과 똑같이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취급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하나님의 사업은 한 사람이나 대 여섯 사람에 의하여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그분의 책임 있는 모든 청지기들은 계획들의 실천에 있어서는 물론이요 수립에 있어서도 한몫을 담당해야 한다. 사람들은 하늘의 하나님이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분에게는 편견이 없고, 위선이 없다. 그분은 사람들의 이기심을 채워 주지 않으실 것이며, 그들이 한 사람을 지각없이 억압하고, 강제로 굴복시키고 그를 속절없는 상태가 되게 하는 말을 하고 계획들을 세울 수 있다는 이유로 그의 권한들을 빼앗고자 하는 그들의 계획을 용인하지 않으실 것이다…. PM 133.2

    거친 행동과 음흉한 이득에 의해서는 주님께 영광이 되거나 그분의 진리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금고를 채우기 위하여 이런 방법으로 얻어진 돈은 아무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압제와 이기심의 죄에 찬동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PM 134.1

    어떤 사람도 영원한 의의 원칙을 깨뜨리고서는 진정한 성공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 마치 쇠로 된 펜으로 바위 위에 쓰듯이 양심에 기록되어야 한다 ― Lt 4, 1895(SpTPW, 13-15). PM 134.2

    하나님은 인간의 교만을 낮추기 위하여 일하심 ― 하나님께서 지위를 치지하고 있는 자들을 넘어뜨릴 수 없을 만큼 그렇게 높은 지위는 없다. 너무도 겸비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일으키시사 가장 풍성한 축복을 누리게 하실 수 없는 사람은 없다. 주께서는 사람들이 그분의 뜻에 진정으로 굴복하는 정신을 계발시키는 길을 배울 수 있도록 인간의 교만이 누구에게서 발견되는지 그것을 낮추기 위하여 일하신다. 하나님의 목적을 외면하는 체제를 창안하기 위하여 그들의 지각력을 사용하는 자들은, 만일 올바로 활용하기만 하면 증가되고 강화될 능력들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그분을 찾고, 자아를 낮추고 그분을 높이는 자들을 영화롭게 하신다. 그러나 사람들이 하나님의 권고대로 걸어가고자 하지 않을 때, 그들의 지혜는 그들에게서 옮겨진다. 그들은 하나님과 그분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없게 된다 ― Lt 35, 1900. PM 134.3

    바리새주의가 생겨났을 때 ― 성경의 표준에서 어떤 사람들을 분리시킨 바리새주의에 속한 한 계층이 여러 해 동안 우리들 사이에서 생겨났다. 이 정신에 의하여 행동하게 된 자들의 선입견에 거슬리게 되면, 그들은 마치 사람이 전쟁을 위하여 준비할 때 무장을 하는 것처럼 즉시 투쟁적이요 전투적인 태도를 취한다. 많은 교만과 고자세와 지배하고자 하는 정신은 나타났지만 사람들을 예수님의 발앞에 앉게 하고 그분을 배우게 해주는 정신은 매우 적게 나타났다. 인간적인 창안물과 인간적인 계획들이 신령한 사물들을 가리우고 하나님의 교훈을 제외시키고 있다. 사람들은 그들의 동료 인간들을 지배하는 권력을 쥐고자 노력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오직 그들의 통치를 건전한 요소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하나님의 권위의 증거없이 통치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그들의 그릇된 영향에 감염되어 가고 있다. 만일 진리의 원칙들이 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을 것 같으면 인간적인 감정과 인간적인 정서는 그리스도의 정신에 의하여 지도되고 제어되었을 것이다. 영혼을 두르고 있는 공기는 해롭거나 유독한 것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자아가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 Lt 81, 1896.PM 134.4

    감독자들은 가혹함에서 벗어날 것임 ― 대륙을 횡단하는 지루하고 광범위한 여행은 적게 하고 마음의 진실한 내적 역사(內的役事)를 더욱 철저히 살피는 것이 요긴하다. 그대가 알지 못하는 것들을 깨닫고 찾아내기 위하여 출판사에 있는 방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은 자들 때문에 그분의 이름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성전은 정결해져야 한다. 꿈에서 내 앞에 있는 출판사의 부패를 인정하는 여러 사람들의 방문을 받고 호소를 들을 때 나의 마음이 아프다. 나는 잠에서 깨어나 꿈인 줄 알지만 그것이 사실임을 안다. 나의 사랑하는 형제여, 가혹한 정신, 무식한 자들과 무력한 자들에게 행세 부리는 정신이 내 앞에 공개되어 있었다. 젊은이들을 준비시켜 그들의 마음을 주님께 바치도록 교육하는 학교가 되어야 할 출판사에서 교사들과 감독자들은 그들의 행동을 통하여 젊은이들을 사단의 전쟁터로 쫓아 버린다. 그것은 주 예수께서 하늘의 손님으로 대접받는 장소가 아니다. 감독자들 중 어떤 사람들과 그들의 감독 아래 있는 교역자들에게는 고상하고 거룩한 명령에 대하여 생각할 시간이 별로 주어지지 않는다. 그리하여 주께서는 영광을 받지 못하신다 ― Lt 86, 1896(SplRHWB, 1, 2). PM 135.1

    감독자들은 적고 성실하게 일하는 자들이 많을 것 ― 출판사의 공장장은 그 사업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이 일을 하기 위하여 그에게는 여러 가지 다른 책임들이 지워져서는 안 된다. 형제들이여, 그대들은 존스* 형제가 출판사 밖에서 지고 있는 짐들을 가볍게 해 주어야 한다. 그는 하나의 인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그가 출판사에서 자기의 의무를 충분히 수행한다면 그는 한 사람이 종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셈이다. 그가 수행하는 성실한 감독이 없으면 무엇인가가 마땅히 받아야 할 배려를 받지 못하게 되고 크게 잘못된 곳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대들이 교회의 책임과 관련된 일을 그에게 어떻게 지울 것인지 조심하라. 출판사에 관련된 것들이 조금도 등한히되지 않도록 믿을 수 있고, 헌신적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한 사람을 그의 곁에 세워 주어야 한다. 그러나 관심을 가진 이기심 없는 일꾼으로서보다는 감독자로서 더 많은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출판사의 일을 책임지는 위치를 차지해 왔다. 만일 감독자들이 더 적고 사업에 성실히 일하는 자들이 더 많았다면 출판사의 관리 효과에 두드러진 진보가 있게 되었을 것이다. 만일 존스 형제가, 일을 회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할 것인지 말해 주는 것을 택하는 단순한 감독자들을 그의 협력자로 가질 것 같으면 그는 혼자서는 것이 훨씬 더 나을 것이다 ― Lt 14, 1891(SpTWWPP, 21).PM 135.2

    일꾼들을 다룰 때의 친절 ― 나는 이 곳 출판사를 책임 진 자들에게 신입 사원들을 취급하는 데 있어서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하도록 간원하는 바이다. 친절로써 그들의 심령을 얻어라. 만일 그들이 잘못하거든 겸손의 정신으로 그들에게 가서 그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기도하라. 그들 각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일하라. 이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쉬지 말라. 그대들이 친절한 아버지요 형제들로서 행동하고 있다는 것과, 그대들이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 주라. 그들의 발이 만세 반석 위에 굳게 서 있다는 것을 보기 전에는 쉬지 말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움직이게 될 것이다. PM 136.1

    우리의 목회 사업에 일하는 형제들이 출판사 안에 들어갈 경우에는 일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용기를 주는 말을 하도록 하라. 그들과 악수를 하고, 그들이 어떤 일을 진척시키고 있는지에 대하여 물어 보도록 하라. 그들이 발전의 사닥다리 맨 위의 칸에까지 올라가도록 격려하라. PM 136.2

    만일 그대들이 어떤 형제에게서 교정받아야 할 무엇인가를 보거든 그에게 가서, “이 문제에 관하여 기도하자. 그것에 관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이야기하자”고 말하라. 만일 그대들이 울게 된다면 이것이 그대들을 손상시키지 않을 것이다. 만일 그대들이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찢는다면 그분께서는 그것을 싸매시고 그대들에게 영생에 이르게 하는 은혜를 주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독재자로 세우지 않으셨다. 그분은 그대들에게 죄인들을 형벌하는 일을 맡기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그대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죄를 버리고 품성의 모든 결함에서 떠나는 일을 하기를 바라신다 ― Lt 73, 1906. PM 136.3

    사랑과 격려의 한마디 말은, 모든 흠잡는 일과 잘못한 자들에게 그대들이 쏟아 놓을 수 있는 가혹한 비난보다 더 많은 일을, 급한 분노와 완고한 기질을 억제시키기 위하여 하게 될 것이다 ― Lt 86, 1896.PM 137.1

    애굽으로 돌아갈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가나안을 향하여 전진할 것인가? ― [1902년에] 프레스노에 있을 때 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나는 많은 형제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임에 참석해 있는 것 같았다. 무리들 위에 구름이 덮여 있는 것처럼 보였고 나는 얼굴들을 분별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음성들은 들을 수 있었다. 나는 말하는 한 사람에게서 A 목사의 음성 같았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말하는 태도와 말씨는 B 형제의 것처럼 보였다. 처음에 나는 이 사람이 말한 것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 후에 나는 그가 출판 사업을 진척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한 바에 관하여 무엇인가 말한 것을 듣게 되었다. 이 사업은 더 확실하고 향상된 기초 위에 놓여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PM 137.2

    내가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하여 혼자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한때 배틀크릭에서 우리의 모든 출판사들을 지배하기 위하여 발휘된 독단적인 권위가 결코 다시는 재현되지 않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받았다. 그런 건의를 하는 것은 가나안을 향하여 전진하기보다는 애굽으로 되돌아가는 것과 흡사한 것이었다. PM 137.3

    내가 받은 빛에 의하여, 나는 이 연사가 제안한 바와 같은 그런 변화는 전지역의 관할을 주장하는 하나의 통치력이 출판 사업에 초래될 것임을 알았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다 ― Ms 140, 1902. PM 137.4

    엄격하고 공평한 정의 ― 소수에게 특별한 총애나 주의를 기울여서는 안 되며, 한 사람을 다른 사람보다 더 좋아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일이다. 모든 사람은 다음의 영감의 말씀을 명심해야 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그대의 동정과 친절과 행동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지나쳐 버리고 단순히 그대에게 더욱 호감을 준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대의 호의를 베풀 때, 예수께서 그분의 고통당하는 자들을 통하여 모욕을 받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PM 137.5

    상처를 받고 부상을 입은 자들, 양떼 가운데 저는 자들이 우리들 사이에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품성을 시험한다. 주께서는 잘못 행하는 자를 면죄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부유한 자들에 대한 편애나 약한 자들에 대한 압제를 결코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엄격하고 공평한 공의를 요구하신다. 이보다도 더욱 그분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이 언제나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동정을, 실수하는 자들에게 긍휼과 사랑을 갖기를 바라신다 ― Lt 74, 1896(SpTMWI, 17, 18).PM 137.6

    하나님은 모든 영혼의 유익을 보살피심 ― 우리의 세상을 만드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늘의 주 하나님은 모든 영혼의 유익을 보살피신다. 그분께서는 각 사람에게 할 일을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이다. 선물에는 다양성이 있다. 그러므로 각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위탁해 주신 도덕적 · 영적 자본을 감사해야 한다. 어떤 사람도 위탁받은 이 재능들을 무관심하게 취급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도 그가 결코 갖지 않았던 재능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 어떤 사람도 그들의 선물이 적은 것에 대하여 불평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겨 주신 것을 가지고 장사해야 하고, 그가 할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주님을 위하여 가능한 최선의 봉사를 해야 한다. 한 달란트를 잘 활용하면 다른 달란트들을 얻게 되고 이것들은 또 다른 달란트들을 얻게 될 것이다. 동전 몇 닢만을 가진 사람은 그가 가진 동전으로 하나님을 성실하게 섬길 수 있다. 만일 그가 이렇게 하면, 그는 여러 파운드를 증가시킨 사람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눈에는 성실하게 헤아림을 받는다. PM 138.1

    그러나 모든 사람은 그들의 능력에 따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그들의 재능을 이용할 개인적인 책임을 깨달아야 한다. 어떤 사람이나 사람들의 회의가, 하나님이 위탁한 자격들을 그들의 인간적 평가에 따라 이 재능들을 할 수 있는 대로 작게 만드는 책임을 져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도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주신 재능들을 인간적 판단의 저울에 달아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자기에게 준 하나님의 선물들을 감사하고 그것들을 가지고 성실히 장사해야 한다. 어떤 사람도 그의 개성을 어떤 다른 사람의 개성에 병합시켜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을 그의 청지기를 삼고자 강요해서는 안 된다. 선물에는 다양성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위탁해 준 소유물을 이용함으로써 우리의 세상에서 이루어져야 할 큰 사업이 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꼴 지워지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도록 맡겨 주신 사업을 하기에 적합해져야 한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자. 그 사업은 우리 자신의 것이며, 그 책임도 우리 자신의 것이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이양될 수 없다. 어떤 인간 기구도 다른 사람의 사업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아서 그들 자신의 유한한 손에 넣고자 개입해서는 안 된다 ― Lt 55, 1895.PM 138.2

    어떻게 권위를 행사할 것인가 ―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가장 경미한 정도에 있어서라도 그의 동료 인간을 지배하거나 억압하게 될 어떤 고안을 옹호하지 않으실 것이다. 타락한 인간을 위한 유일한 소망은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유일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철칙(鐵則)을 만들기 시작하자마자, 그가 그 자신의 마음대로 사람들을 어거하고 몰아가기 시작하자마자, 그는 하나님의 명예를 손상시키고 그 자신의 영혼과 그의 형제들의 영혼을 위태롭게 한다…. PM 139.1

    그분[하나님]은 당신의 교역자들이 다감해지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의 길은 얼마나 자비로운가! (신 10:17-20; 대하 20:5-7, 9; 벧전 1:17참조)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법칙들은 무시되고, 다른 불이 주님 앞에 바쳐졌다…. PM 139.2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의 능력에 대하여 자신만만하고, 형제들에 대하여 지배권을 행사하고자 하고, 그의 의지를 지배하는 능력으로 삼을 수 있는 권위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면, 최선이며 유일한 안전책은 큰 손해를 입지 않고 자기 자신의 영혼을 잃어버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영혼도 위태롭게 하지 않기 위하여 자신을 버리는 길이다. “너희는 모두 형제들이다.” … 권위를 가진 자들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나타내야 한다. 그들은 주의가 요하는 모든 경우를 그리스도께서 취급하시고자 하시는 것처럼 취급해야 한다. 그들은 성령으로 검토되어 가야 한다 ― Lt 55, 1895(SpIRHWBC, 32, 33). PM 139.3

    영광은 하나님께 속함 ― 주께서 바벨론 왕의 경험에서 모든 인류가 배우기를 바라시는 교훈은 교만하게 행하는 모든 사람을 그분께서 낮추실 수 있다는 것이다. 가차없는 징벌을 통하여 느부갓네살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통치자시며, 그분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임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인류는 하나님이 최고의 분이심을 배워야 한다. 사람들이 주님의 사업에서 성공을 얻을 때, 그것은 그들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 성공을 그들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영광에서 한줄기의 빛이라도 훔치고자 하는 자는 그의 뻔뻔스러움 때문에 벌을 받게 될 것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PM 139.4

    다윗은,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사람이 지날 때에 저가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도다”(시 37:35, 36)라고 말한다.PM 140.1

    사람들이 스스로의 지혜를 자랑하고, 자아를 높이고 교만에 빠지게 되면 그 결과가 분명히 따를 것이다. 분명히 낮에 태양이 비취는 것처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 되고 거만한 정신은 넘어짐의 앞잡이가 될 것이다. 교회가 교만하고 자고하게 되면 그 교회는 낮아지게 될 것이다. 어떤 기관을 책임진 자들이 참람스러워지고 어떤 분야에서 그들에게 주어진 성공에 대한 명성을 그들에게로 돌리고, 그들의 지혜와 유능에서 그들이 영광을 받게 되면 그들은 분명히 굴욕을 당하게 될 것이다 ― Lt 114, 1903. PM 140.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