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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1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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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장 — 우리 교단의 명칭

    나는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에 관한 명칭을 택하는 것을 보았다. 두 계층에 속한 자들이 내 앞에 제시되었다. 한 무리는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큰 단체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짓밟고 법왕권이 만든 제도를 존중하고 있었다. 그들은 주일 중 첫째 날을 주님의 안식일로 지키고 있었다. 다른 무리는, 소수에 불과했지만 크신 입법자를 경배하고 있었다. 그들은 네째 계명을 지키고 있었다. 그들의 믿음의 독특하고 두드러진 특징은 제칠일을 준수하는 것과, 우리 주님께서 하늘에서 나타나시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었다.1T 223.1

    투쟁은 하나님의 요구와 짐승의 요구 사이에 존재한다. 네째 계명에 직접 반대되는 법왕권의 제도인 첫째 날은 여전히 두 뿔 가진 짐승에 의하여 시험 거리가 될 것이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무서운 경고가 짐승과 그의 우상을 경배하는데 대한 형벌을 선고하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그분의 진노의 술을 마시게 될 것이다. 1T 223.2

    우리가 공언하는 바와 일치하고, 우리의 믿음을 나타내고, 우리를 독특한 백성으로 구별해 주는 그런 명칭 외에는 어떤 명칭도 우리가 택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것이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라는 명칭은 개신교에 대한 변함없는 책망이다. 여기에,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과, 짐승을 경배하고 그 표를 받는 자들을 구분하는 선이 있다. 대쟁투는 하나님의 계명과 짐승의 요구 사이에 존재한다. 용이 성도들을 상대로 싸우는 것은 그들이 십계명 전체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성도들이 표준을 낮추고 그들의 믿음의 특성을 양보할 것 같으면, 용은 잠잠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용감하게 표준을 높이고, 법왕권의 제도를 존중하고 있는 개신교를 대항하여 그들의 깃발을 펄럭여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용의 분노를 자극할 것이다. 1T 223.3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라는 명칭은 우리의 믿음의 특성을 눈에 띄게 나타내 주고, 의아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확신을 줄 것이다. 주님의 전통에서 나간 화살처럼,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 상처를 주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갖게 해줄 것이다.1T 224.1

    나는 지금껏 일어난 거의 모든 광신자, 다른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하여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를 원하는 광신자가 하나님의 교회에 속해 있노라고 주장할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교회와 같은 명칭은 즉시 의심을 자극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명칭이 가장 터무니없는 오류를 감추기 위하여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명칭은 하나님의 남은 백성을 나타내기에는 너무도 막연하다. 그것은 우리가 가리워 버리기를 원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상상을 하게 해줄 것이다. 1T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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