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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1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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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장 — 재물의 기만성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어떤 사람들은 분별력이 부족하여 도덕적 가치를 식별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사업에 많은 충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자랑하고, 마치 그들이 알아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마음으로는 겸손하지 않다. 그들은 돈과 재산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에 충분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일에는 그것이 아무런 작용을 하지 않을 것이다. 돈은 세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큰 영향을 발휘한다. 가난한 사람들이 지닌 훌륭한 품성과 도덕적 가치는 흔히 간과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돈과 재산을 어떻게 여기시는가? 언덕 위에 있는 수많은 가축들은 그분의 것이다. 세계와 그 중에 있는 것들이 그분의 것이다. 세상의 거민들은 그분 앞에 메뚜기와 같다. 사람들과 재산은 저울의 작은 먼지에 불과하다. 그분은 사람들을 외모로 보지 않으신다. 1T 536.1

    재산을 가진 사람들은 흔히 그들의 재물을 바라보고, 나의 지혜로 이 재물을 얻었노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가 그들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는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셨지만, 그들은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대신에 그것을 자신에게로 돌린다. 그분은 그들을 시험하고 입증하여, 그들의 영광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그들의 힘을 옮기고, 그들의 재산을 흩어 버리실 것이다. 그들은 축복 대신에 저주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릇된 행동이나 압제, 바른 길에서의 이탈은, 재산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뿐 아니라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서도 묵인되지 않을 것이다. 가장 부요한 사람이 지금껏 소유한 모든 재물도, 하나님 앞에서 가장 작은 죄를 가리우기에 충분한 가치도 없다. 그것들은 죄의 속량물로서 가납될 수 없다. 회개, 참된 겸비, 상한 심령, 그리고 통회하는 마음만이 하나님께 가납될 것이다.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겸비의 모본을 보이지 않는 한 하나님앞에 진정으로 겸손할 수 없다. 회개하고 자복하고 죄를 버리지 않는 한 하나님께 가납되지 않는다.1T 536.2

    많은 부자들은 인색한 거래를 통하여, 또한 그들 스스로는 이롭게 하고 그들보다 가난한 사람들이나 그들의 형제들은 불리하게 함으로써 재산을 얻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은 거래할 때 나타내는 그들의 약삭빠름과 예민함을 자랑한다. 그러나, 이와 같이 하여 얻은 모든 돈과 그들의 손에 들어온 그 이익에는 하나님의 저주가 임할 것이다. 이런 일이 내게 나타났을 때 나는,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마 19:24) 고 하신 우리 구주의 말씀의 뜻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재산을 얻을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은 끊임없이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소득한 것 때문에 좋지 못한 평을 듣게 되고, 엄격한 정직을 지탱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은 유혹에 져 속이어 터무니없는 값을 받아, 더러운 이익을 위하여 관대하고 너그럽고 고상한 인격의 원칙을 희생하게 된다. 1T 537.1

    나는, 안식일을 준수하는 자로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세상의 정신과 영향으로 타락해있는 것을 보았다. 거룩한 것이 그들의 품성에서 사라지고 사악한 것이 들어와서, 사단의 목적을 위하여 봉사하고 불의의 도구가 되도록 그들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이 사람들과 반대로, 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 주기에 민감한, 부지런하고 정직한 가난한 사람들, 부자들처럼 매우 인색하고 탐욕적인 정신을 나타내기보다는 오히려 부요한 형제들 때문에 불리한 처지에 놓이는 길을 택하고자 하는 자들,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재물보다 정결한 양심과 정의를 존중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도와 주는데 너무도 민감하고, 그들의 힘으로 자원해서 온갖 선을 행하고자 하기 때문에 재물을 축적하지 못하고, 그들의 세상 재산은 늘어나지 못한다. 재산이나 노력을 요구하는 어떤 자선의 대상이 생기면, 그들은 첫째로 관심을 나타내고 거기에 반응하되, 빈번히 그들의 실제적 능력 이상의 일을 한다. 이와 같이, 그들은 자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어떤 유익을 부인하게 된다.1T 537.2

    이런 사람들은 자랑할 만한 세상의 보화가 거의 없으므로, 그들은 능력과 판단력과 지혜에 있어서 부족한 것처럼 간주될 수도 있다. 그들은 특별한 가치가 없는 것으로 헤아려지고, 그들의 영향력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가난하고 현명한 이 사람들을 어떻게 여기시는가? 그들은 그분의 눈앞에 귀중하게 여겨진다. 비록 세상에서는 보화를 늘리지 못할지라도, 그들은 썩지 않을 보화를 그들 자신을 위하여 하늘에 쌓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 그들은, 거룩하고 경건한 것이 세속적이요 육신적이요 사단적인 것보다 우월한 것과 같이, 영리하고 타산적이고 탐욕적인 자칭 그리스도인의 지혜보다 훨씬 더 우월한 지혜를 나타낸다. 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보시는 것은 도덕적 가치이다. 탐욕으로 얼룩지지 않고 정숙과 온유와 겸손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의 품성은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가장 좋은 금, 오빌의 순금보다 더 가치가 있다. 1T 538.1

    부한 자들은 그들이 지금껏 받았던 것보다 훨씬 더 철저하게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만일, 그들이 시험을 견디고, 그들의 품성의 결점들을 극복하고 그리스도의 성실한 청지기로서 하나님께 속한 것을 그분에게 돌려드린다면,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마 25:23) 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1T 538.2

    그 후, 나는 불의한 청지기에 대한 비유를 보게 되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눅 16:9-12).1T 538.3

    만일,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빌려주신 것을 그분께 돌려드리지 않음으로 그분의 것을 도둑질한다면, 그들은 완전히 실패하게 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선을 행할 기회를 조금도 잃어버리지 않음으로 늘릴 수 있는 재물을 그들에게 빌려주심으로, 그들이 끊임없이 하늘에 보물을 쌓을 수 있게 하신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처럼, 하나님께서 그들의 달란트로 얻은 것을 취하시지나 않을까 두려워하여 그것을 감춘다면, 그들은 성실한 청지기들이 최종적으로 얻게 될 이자를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일하도록 주신 원금까지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했으므로, 그들은 하늘에 보화를 쌓지 못하고 세상의 재물도 잃어버렸다. 그들은 땅에 거할 곳이 없으며, 의인의 영원한 거처로 그들을 영접해 줄 하늘의 친구도 없다. 1T 539.1

    그리스도께서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4) 고 주장하신다. 이 말씀은, 하나님과 그대의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는 뜻이다. “바리새 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눅 16:14). 그들에게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에 유의해 보라.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 (즉 압제로, 기만으로, 속임으로, 사기로, 혹은 어떤 다른 부정직한 방법으로 축적한 재물) 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것이니라” (눅 16:15).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잔치하는 부자와, 비참할 정도로 가난하고 보기에도 역겨우며, 부자가 버린 작은 조각들을 얻어먹고자 한 나사로라는 두 인물을 말씀하신다. 우리 구주께서는 그 두 사람을 그가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보이신다. 비록 나사로는 비참하고 천한 처지에 놓여 있었지만, 그는 참 믿음을 가졌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진정으로 귀중한 도덕적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므로, 높임을 받고 연락을 좋아하는 그 부자가 하나님 앞에서 쫓겨나 말할 수 없는 불행과 저주 속으로 빠져들어간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이 가난하고 멸시받는 고난자를 취하여 가장 존귀한 위치에 놓을 만큼 그를 귀중히 여기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부자의 재물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으셨다. 그 사람이 진정한 도덕적 가치를 지니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의 품성은 무가치했다. 그는 그의 재산으로 하나님의 호감을 사지 못했고, 그것으로 그분의 은총을 확보할 아무런 영향도 발휘하지 못했다.1T 539.2

    이 비유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의 재산이나,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서 받은 명예로 그들을 판단하거나 가치를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당신의 제자들에게 가르치고자 하셨다. 이와 같은 것은 바리새 인들이 답습한 길이었는데, 그들은 부와 세속적 명예를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무가치했고, 더우기 그분에게 멸시를 받고 거절을 당하였으며, 그들에게 도덕적 가치와 건전함이 없었기 때문에 그분께 증오의 대상이 되어 그분 앞에서 쫓겨났다. 그들은 그분의 눈앞에 타락하고 죄 많고 가증했다. 그러나, 동료 인간들에게 멸시를 받고 그들의 눈에 혐오의 대상이 되었던 가난한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치가 있었다. 그는 도덕적인 건전함과 가치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상하고 거룩한 천사들과 교제하고, 하나님의 후사가 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후사가 되는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1T 540.1

    디모데에게 명령하면서 바울은, 건전한 말씀에 동의하려 하지 않고 재물을 그릇되게 평가하는 부류의 사람들에 대하여 경고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 6:3-12).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딤전 6:17-19).1T 540.2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부자들에게 그처럼 쉽게 들어가는 기만, 곧 그들의 재물 때문에 그들이 가난한 자들보다 우월하다는 것, 재물을 얻는 능력 때문에 그들이 지혜와 판단력에 있어서 우월하다는 것, 다시 말하면 이익이 경건이라는 기만을 제거해 줄 이런 교훈을 할 필요가 있음을 그의 마음에 새겨 주고자 하였다. 바로 여기에 두려운 기만이 있다. 바울이 부자들에게 전하도록 디모데에게 위탁한 명령에 유의하는 자들이 얼마나 적은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취득을 경건이라고 자부하는가! 바울은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고 주장한다. 비록 부자들이 재물을 얻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그들의 온 생애를 바칠지라도, 그들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는 것처럼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죽어야 하고, 매우 큰 노력의 대가로 얻은 것들에게서 떠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은 이 재산을 얻기 위하여 그들의 모든 것, 그들의 영원한 이익을 걸었으므로 현세와 내세를 다 같이 잃어버렸다. 1T 541.1

    바울은 사람들이 부하려 할 때 얼마나 큰 위험을 당할 것인지 알려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자 결심하고, 그것이 그들의 연구 과제가 된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한 열성 때문에 영원한 것을 생각하는 마음은 간과된다. 그들은 사단에 의하여 눈이 어두워져서, 선한 목적을 위하여 이런 이득을 바라는 것으로 그들 스스로 믿게 하고 있다. 그들은 양심에 저항하고, 그들 스스로를 속인다. 그리하여, 끊임없이 재물을 탐한다. 그런 사람들은 믿음의 길에서 떠나가고, 많은 슬픔으로 스스로를 찔렀다. 그들은 재물을 얻기 위하여 고상하고 숭고한 원칙을 희생하고 믿음을 포기해 버렸다. 그런데, 목적 달성에 실패하지는 않았다 할지라도 그들은 재물이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했던 행복에 실망하게 된다. 그들은 근심에 둘러싸이고,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그들은 스스로를 탐욕의 노예로 만들고, 가족들도 동일하게 노예가 되도록 강요했다. 그리하여, 그 소득으로 그들은 많은 슬픔을 거두게 된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사람들이 그들의 재물을 축적만 하고 거기에서 아무런 유익도 못 얻고, 세속적 보화를 지탱하고 늘리기 위하여 스스로 생애의 안락을 박탈하고 사실상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1T 541.2

    사도 바울은 재물을 바르게 사용하는 유일의 길을 보여 주고, 부자들이 선을 행함으로 선한 일에 부해지고, 구제할 마음과 즐겨 나누어 주고자하는 태도를 취하도록 권면하라고 디모데에게 명령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마지막 때라고 불리는 장차 올 시대를 위하여 좋은 기초를 스스로 쌓게 되고, 영생을 굳게 붙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바울의 교훈은 그리스도의 말씀과 완전히 일치된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눅 16:9).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여기에 진정한 행복의 비결이 있고, 심령과 육체의 진정한 번영이 있다. 1T 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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