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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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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들 안에만 머무는 것*

    오스트레일리아 쿠란봉, 1895.9.1. TM 230.2

    사랑하는 형제 자매에게:TM 230.3

    형제는 다른 곳에서 여러 주일에 걸쳐 진리를 알고 있는 이들 사이에 개최할 집회 계획을 내게 제시했다. 새로 믿음 가운데 들어온 어떤 이들은 물론 유익을 얻겠지만, 나는 그대가 올바른 길 위에 서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초청 받은 이들 중에 어떤 이들은 믿음이 돈독해지고 확신을 얻을 것이 분명하지만, 이 사업은 아직도 흑암과 오류에 머물러 있는 이들, 진리를 알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경고의 기별을 전하고 있지 못하다. 시간은 지나가고 있으며 종말 시대의 위기가 우리에게 닥쳐오고 있다. 그런데 각 사람이 자기 행실대로 받게 될 마지막 그 큰 날에 “당신은 왜 우리에게 경고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은 마땅히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우리에게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라는 말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우리에게 하게 될 것인가? TM 230.4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막 2:17)고 말씀하신다. 우리 목사들은 경고의 엄숙한 기별을 짊어지고 나아가야 한다. 사람들이 진리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모든 이점을 갖고 있을 때, 우리 일꾼들을 오류의 어두움 속에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막는 계획들을 세울 수 있겠는가? 시간은 짧다. 경고의 기별을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전하도록 하자.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심판을 집행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오신다. TM 230.5

    에녹은 당대에 그리스도의 오심과 불의한 이들에게 임할 심판의 집행에 대해 전파하였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에녹이 넘쳐나리라고 예언한 엄청난 사악함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있다. 그러나 빛을 가진 이들은 공격적인 전쟁을 끊임없이 수행하도록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은 이들이다.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라는 질문이 들려 올 때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는 충성스런 응답의 기별이 들려 와야 한다(사 21:11.12).TM 230.6

    진리의 영향력이 너무 제한되고 있다. 진리를 아는 이들은 흑암 속에 있는 이들에게 진리를 나누어 주도록 강권함을 받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진리에 대한 견해로만 만족한 나머지 그들이 받은 것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 그 장소를 떠날 줄 모른다. 하나님께서 인간들로 하여금 진리의 능력을 느끼도록 하셨지만, 그들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는, 그들에게 지정된 사업에 힘을 쓰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갑옷을 입고, 다른 이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도록 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나는 이미 받은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이 주어지고 있음을 본다. 좀더 능력을 얻기를 원하는 자들을 위한 이 놀라운 집회들은 수행되어야만 할 바로 그 사업을 세상으로부터 앗아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목사들은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지금 일해야 한다. 사람들을 사업을 위해 준비시키고자 보낸 주일(週日)들이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라고 선포하는 중에 보내어졌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이다. TM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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