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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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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은 자기 의무를 행해야 함

    등한히 했던 십일조를 이제 가져오라. 하나님과 정직하게 거래하는 사람으로서 그대에게 새해가 열리게 하라. 십일조를 보류하고 있던 이들로 하여금 1896년이 끝나기 전에 그것을 보내게 하여 그들로 하나님께 대해 올바로 서게 하고, 결코 두 번 다시 하나님의 저주를 무릅쓰는 일이 없도록 하라. 우리 합회장들이여, 그대의 의무를 수행하라. 그대의 말 대신에 “주께서 가라사대” 라는 명백한 말씀을 하라. 교회 장로들이여, 그대의 의무를 다하라. 집집을 찾아다니며 일함으로 하나님의 양떼들이 그토록 놀라운 축복, 혹은 그토록 무서운 저주가 수반되는 이 큰 문제에 과오를 범하지 않게 하라. TM 306.3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는 주님의 도우심에 부응하여 충성된 청지기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진리는 세상의 모든 지역으로 전파되어야 한다. 나는 우리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십일조와 헌물에 있어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고 있음을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선언하신 그대로 그들에게 집행하실 것이다. 순종하는 이들에게는 그분께서 풍성한 축복을, 범한 자들에게는 저주를 주실 것이다. 우리 교회에 진리의 기별을 증거하는 모든 사람은 경고와 교육과 견책으로써 자신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의무 태만은 어떤 것이든지 태만자에게 저주를 의미한다.TM 307.1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수중에 맡기신 사업을 수행하는 데 결함이 있는 이들을 죄없다고 하지 않으신다. 그들은 교회가 영적으로 건전하고 건강한지를 살펴보아야 하며, 자기의 의무를 다해서 당신의 백성 위에 위협적인 저주를 임하게 하는 태만을 전혀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 그들의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이들 위에 저주가 선언되어 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신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말 3:8-10). TM 307.2

    이것은 인간의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의 규례 중 하나이며, 이것을 통해 그분의 사업이 유지되고 온 세상에서 수행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도록 도와주신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신다.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말 3:7). 자기의 의무를 수행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이 장에 분명하게 밑줄을 그었다. 아무도 주님께 자기의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는 일에서 빠져나갈 핑계를 댈 수 없다. TM 307.3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선물을 풍성하게 베푸신다. 그분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누리는 모든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르러 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떨치고 일어나서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향해 우리의 곡물과 토지, 우리의 가축과 양떼, 우리의 포도원에 베풀어 주신 축복에 대해 우리의 의무를 다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주님의 창고에 드리게 되면 그분에게서 다시 받게 된 것을 우리는 확신한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자금을 보류하면, 그분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축복을 보류하시고, 불신실한 자들에게 저주를 보내실 것이다.TM 307.4

    하나님께서는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 3:10)고 말씀하셨다. 약속된 축복 속에서 그분께서는 얼마나 놀라운 것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계시는가!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여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3:11.12). TM 308.1

    또 한 해가 기록의 짐을 지고 영원 속으로 거의 흘러갔다. 지나간 해를 돌아보고, 만일 우리가 자원하여 충심으로 주님께 우리의 온전한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면, 새해에 이르러서는 충성된 기록을 우리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자. TM 308.2

    더욱 깊은 연구를 위해 참고할 서적: 교회증언 3권, 381-413(영문); 4권, 462-47.(영문); 5권, 148-157.267-272.281-285(영문); 6권, 135.215(영문).TM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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