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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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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마음을 내게 주며”*

    오스트레일리아 아델라이데, 1896.10.12. TM 418.2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이들은 세상의 자기 방종적이고 낭비적인 원칙으로 돌아서서는 안 되는데, 이는 그들이 그렇게 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만일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 하여도, 그리스도와 같은 원칙들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갖가지 교훈들이 주어질 필요가 있다.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사 28:9.10). 이처럼 주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부모들에 의하여 어린이들 앞에 인내심 있게 제시되고 그 앞에 간직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사 28:11-13). 왜 그런가? 그들이 자기에게 보내어진 주님의 말씀에 유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TM 418.3

    이것은 교훈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자기의 지혜를 간직하여 스스로의 생각에 따라 일하기를 선택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당신의 권면을 따를 것인지, 혹은 거절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대로 행할 것인지 자기 입장을 정하도록 그들을 시험하시는데, 그 후에 그들을 버려두시어 확실한 결과를 거두게 하실 것이다. 우리의 모든 길 속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모든 봉사 속에서 그분은 우리에게 “그대의 마음을 내게 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복종적이며, 가르침을 받을만한 정신이다. 기도에 탁월성을 부여하는 것은 사랑과 복종의 마음으로부터 그것이 흘러 나온다는 사실이다. TM 419.1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몇 가지 것을 요구하신다. 만일 그들이 ‘나는 이것을 행하기 위해서 내 마음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주님께서는 그들이 하늘의 지혜가 없이 그들 스스로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 것을 따라 행하도록 하심으로 결국은 이 말씀(이사야 28:13)이 성취 되기에 이른다. 그대는 ‘나는 내 판단과 조화되는 어떤 지점까지는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겠다’는 말을 하고, 그 후에 주님의 모본대로 꼴 지워지기를 거절하며 그대 자신의 생각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_____의 의견이나 판단인가?’가 아니라 ‘이것이 주님의 뜻인가?’ 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TM 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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