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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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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장 인간의 필요와 하나님의 공급하심*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1892.7.3.TM 159.1

    나는 말씀을 전파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한다.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시 119:130). 그대가 진리 안에서 교육을 받고, 훈련을 받고, 뿌리를 박고 세움을 입게 되도록, 그대의 유익을 위해 증가시킬 수 있는 모든 이점과 특권들은 그대가 마음과 심령의 문을 열어 진리를 받아들이고, 예수님께 문을 닫았던 모든 습관과 행습, 모든 죄를 의식적으로 굴복시키지 않는다면 그대에게 개인적인 유익을 전혀 끼치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빛이 영혼의 어두운 구석 모든 곳에 비치게 하라. 굳센 결심으로 바른길을 택하라. 현재 그대들 중에 많은 사람이 그러한 것처럼 그릇된 길에 집착하면, 그대가 그 순결한 원칙을 사랑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진리에 순종하도록 그대 속에서 진리가 변화시키는 능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그대에 대하여 진리는 그 활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며 죄가 강화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TM 159.2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위해 효과적인 일꾼이 되지 못하는 이유이다. 그들은 자신을 즐겁게 하고 자신에게 영광을 돌릴 것을 끊임없이 마련해 내거나, 마음속에 정욕을 품고 있다. 진실로 그들은 십계명에 동의하며, 많은 사람이 이론적으로 율법을 가르치지만, 그들은 그 원칙들을 간직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순결하고,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다. 기만적인 삶을 계속해서 살고 있으면서, 그들이 어떻게 능력과 확신을 가질 수 있겠으며, 또한 그런 인물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위한 능력 있는 일꾼이 될 수 있겠는가? TM 159.3

    구주께서는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라고 그분의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다. 그러나 성경 지식을 받는 이들이 진리의 빛에 응하여 자기 습관과 행습을 전혀 바꾸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영은 육을 거스려 싸우고 육은 영을 거스려 싸우고 있다. 둘 중 하나가 정복자가 되어야 한다. 만일 진리가 영혼을 성화시킨다면, 죄는 미움을 받고 회피될 것인데, 이는 그리스도께서 존귀하신 손님으로 영접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분열된 심령에 관여하실 수 없다. 예수께서는 죄와 결코 사귈 수 없다. 진심으로 진리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아들의 살을 먹고 그 피를 마시는 자들은 영생을 소유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고 말씀하셨다. 진리를 받아들인 자들이 성령과 협력할 때, 그는 기별을 짊어지고 영혼들에게로 향할 것이다. 그는 결코 단순한 설교 제조가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는 위대한 사업에 심령과 영혼을 쏟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종교를 실천함으로 그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선한 사업을 성취할 것이다.TM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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