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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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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들이 여가(餘暇) 활동에 협력함

    이곳 스위스 [주 : 저자가 유럽을 방문하고 있는 동안에 (1885~1887) 쓴 것임.] 에서 나는 본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사항들을 본다. 학교의 교사들은 학생들이 놀고 있는 동안 자주 그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서 즐겁게 노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그들 가까이 있다가 어떤 무질서나 잘못이 생기면 제지해 준다. 때때로 그들은 학생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함께 긴 산보를 한다. 나는 이런 일을 좋아한다. 나는 어린이들이 유혹에 굴복할 기회가 적어진다고 생각한다. 교사들은 어린이들의 놀이에 함께 참여, 그것들을 통제하는 것 같다. 1MCP 197.2

    나는 어린아이들이, 그들이 언제나 불신을 받고 있다는 것과 그들이 어린이처럼 행동해서는 안 된다고 느껴야 한다는 사상을 어떤 면에서도 용납할 수 없다. 그러나 교사들은 어린이들의 유회에 참여하여 그들과 하나가 되고, 그들이 즐겁게 지내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어린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들은 사람으로 통제될 수 있지만, 엄하고 신축성이 없는 가혹함으로 그들의 식사 때에 그리고 그들의 오락 시간에 쫓아다니는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교회증언 5권, 653 (1889). 1MCP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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