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애는 타협을 통해서는 결코 얻어지지 않음

예수님과, 그분께서 위하여 죽으신 영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화평을 이루는 것들을 좇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불화를 막기 위하여 노력하는 가운데 진리를 양보하지 않도록, 분열을 피하기 위하여 원칙을 희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참된 형제애는 원칙을 타협함으로써는 결코 유지될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모본에 접근해 가고, 정신과 행동에 있어서 순결하게 된다면, 그들은 원수의 악의를 감지하게 될 것이다. 불순종의 자식들의 반대는 영적인 그리스도교로 말미암아 분기되어진다. …온갖 의견 대립들을 피하기 위하여 상호 양보함으로써 얻어진 화평과 조화는 진정한 것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의견이나 소감에 관하여 양보들이 가끔 이루어져야 하지만, 조화를 얻기 위하여 일점 일획의 원칙도 결코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RH, 1900.1.16.1MCP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