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들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척도

그리스도의 자아 부인과 자아 희생의 생활에서 드러난 사랑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의 생애에서도 드러나야 한다. 우리는 “그분께서 행하신 것처럼 행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우리에게 비취고 있는 하늘의 빛에 일치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한 것은 이렇게 해서였다. 에녹이 의로운 생애를 사는 것은 현시대의 우리들만큼이나 어려웠다. 그 당신의 세상은 지금보다 은혜와 거룩함 가운데서 자라는 데 더 유리하지 않았다. …우리는 마지막 시대의 위험 가운데 살고 있기에 동일한 근원에서 능력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1MCP 245.1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혼신의 힘을 그 사업에 투입하라고 요구하신다. 그대는 바른 위치에 서 있었더라면 성취했을 선에 대하여 회계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그대가 그리스도와 하늘의 천사들과 더불어 동역자가 되어야 할 때이다. 그대는 깨어 있으려는가? 그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영혼들이 그대들 가운데 있다. 그대는 그들을 십자가로 데려오려는 부담을 느껴왔는가? 그대가 하나님께 대해서 가진 사랑의 정도만큼 그대는 그대의 형제들, 그리스도 밖에서 잃어 버린 바 되고 망하게 된 영혼들에 대해서 사랑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RH, 1900.1.9.1MCP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