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종교적 경험의 가치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생각의 최고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그분에 대해 명상하고 그분께 간구하는 것은 영혼을 고양시키고 사랑을 일깨운다. 명상과 기도하는 일의 게으름은 확실히 신앙적 관심을 저하시킨다. 그러면 부주의와 태만이 나타난다. 1MCP 286.2

신앙은 단지 감정이나 느낌이 아니다. 그것은 일상의 의무와 삶의 모든 거래와 함께 짜여진 원칙이다. 이 원칙의 수행을 막는 어떤 생각도, 어떤 사업 거래도 없게 될 것이다.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끈기 있게 노력하는 일꾼이 될 필요가 있다.1MCP 286.3

우리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아무도 우리 일을 대신해 줄 수 없다. 오직 자신만이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구원을 이룰 수 있다. 주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일은 바로 이 일이다.-교회증언 2권, 505, 506 (1870). 1MCP 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