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음은 마음을 저하시킴

[주 : 새 자녀 지도법, 439~468을 보라.] 어떤 아이들은 유아 시절부터 자기를 더럽히는 일을 한다. 그리고 그들이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그들의 키와 함께, 그들의 힘과 함께 정욕은 자라간다. 그들의 마음은 안정되지 못한다. 소녀들은 소년들과, 소년들은 소녀들과 교제하기를 원한다. 그들의 행동은 얌전치 않고 단정치 않다. 그들은 대담하며, 덤비며, 제멋대로 사악한 일을 행한다. 수음의 습관이 그들의 마음을 타락시키고 그들의 영혼을 더럽힌다. 사악한 생각과 소설과 애정 소설과 나쁜 책을 읽으므로 그들의 상상력은 자극된다. 그런 것이 그들의 타락한 마음에 잘 맞는다.1MCP 290.1

그들은 일하기를 좋아하지 않으며, 노동을 하면 피곤하다고 불평하며, 그들의 허리가 아프고, 머리도 쑤신다. 그런 일에 충분한 원인이 없을까? 그들이 노동으로 인해 피곤할까? 아니다! 그러나 부모들은 자녀들의 불평을 들어주고, 그들을 노동과 책임으로부터 면해 준다. 이것은 그들이 자녀들에게 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이다. 이리하여 그들은 그들의 약화된 마음에 사단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거의 유일한 장애물을 치워 버리는 것이다. 유용한 노동은 사단의 이 결정적인 장악을 어느 정도 막는 안전 장치가 될 것이다.-교회증언 2권, 481 (1870). 1MCP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