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양심에 간섭해서는 안 됨

하나님께 속한 것과 관련된 양심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어떤 인간도 간섭할 수 없는 신성한 보물이다. 느부갓네살은 히브리인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었다. 그들이 이를 거절하자 그는 심히 노하여 예전보다 풀무불을 일곱 배나 더 뜨겁게 하라고 명령했다. 그는 포로들에게 이 풀무불에 던져 넣겠노라고 말했다. 믿음과 신뢰가 충만하여 그들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시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의탁할 것이라고.-Lt 90, 1897.1MCP 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