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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1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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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장 건강한 정상 상태

    참된 행복의 원천

    병든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시낭이 독재자로서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듯이 다스리고 있다. 이런 자들은 끊임없이 그들의 부패성을 애통해 하며 가상의 악을 인하여 신음한다. 사랑은 그들의 마음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의 얼굴은 늘상 찌푸린 상이다. 그들은 청년들이나 어느 누구의 순진무구한 웃음에도 오싹 소름이 돋는다. 그들은 온갖 레크리에이션이나 오락을 죄로 간주하며, 마음은 바로 이와 같은 엄하고 가혹한 상태에 이르도록 끊임없이 유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일종의 극단이다.1MCP 48.1

    다른 사람들은 건강을 얻기 위해서는 새로운 오락거리들과 기분전환거리들을 창안해 내기 위하여 마음이 항상 극도로 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흥분에 의존하는 것을 배우며, 그것이 없이는 편안하지 않다. 이런 사람들은 참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들은 또 다른 극단으로 간다. 1MCP 48.2

    참된 그리스도교의 원칙은 모든 사람들 앞에 행복의 참된 근원, 그것은 높이와 깊이, 길이와 넓이를 측량할 수 없는 그런 행복의 근원을 열어준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은 우리 속에 계신 그리스도이시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마음대로 마실 수 있고, 결코 고갈되지 않고, 끊임없이 솟아나는 원천(源泉)이다.-교회증언 1권, 565, 566 (1867). 1MCP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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