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가르침에 대한 경계가 골로새인들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에 나타나 있다. 사도는 신자들의 마음이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고 말한다. 그는 또 계속해서 말한다.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 2:2-10). 8T 295.3
나는 우리 백성들에게 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리스도를 따르자. 그분께서는 모든 일에 우리의 모본이 되셔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라. 우리는 그분의 가르침에서 발견되지 않는 이런 관념들을 안심하고 버릴 수가 있다. 나는 우리의 목회자들에게 그들의 발이 영원한 진리의 기초 위에 놓여 있음을 확신하도록 호소하는 바이다. 그대가 충동을 따르면서도 어떻게든 해서 그것을 성령이라고 부를까 조심하라. 어떤 사람들은 이 점에 있어서 위험에 처해 있다. 나는 그들이 믿음 안에서 건전해지고 그들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대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 8T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