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어떤 일을 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가정 일과 아이들 때문에 내 시간과 내 물질을 다 빼앗긴다”고 구실을 삼는다. 부모들이여, 그대의 자녀들로 그대를 거들게 하여 주님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그대의 힘과 능력을 증가시켜라. 자녀들은 주의 가정의 어린 식구들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자신을 헌신하도록 지도받아야 한다. 그들은 창조와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 그들은 그들의 모든 육체와 정신과 영혼의 힘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여러 이기심 없는 봉사 사업에 협조하도록 교육받아야 한다. 그대의 자녀들이 결코 방해물이 되게 하지 말라. 육체적 부담이나 정신적 부담을 자녀들과 나누어 가지라. 남을 도와줌으로 그들은 그들의 행복과 유용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7T, 63. ChS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