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는 우리가 배우는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교육을 받게 되기를 바라신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저희가 어디서 어떻게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거나 그분에 대해 말하라는 부르심을 받게 될지 알 수 없다. 오직 우리의 천부께서만 사람을 어떠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지를 아신다. 우리의 연약한 믿음으로는 분간할 수 없는 가능성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우리는 필요한 경우에 가장 높은 이 세상 권세자의 앞에 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방법으로 그분의 말씀의 진리를 증거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훈련시켜야 한다.─실물교훈, 333, 334(영문). ChS 62.4
하나님의 포도원에서 가서 일하려고 준비하여 온 자가 누군가? 하나님께서는 풋내기의 서투른 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재능을 가능한 한도에서 가장 선하고 가장 고상하게 사용하기를 원하신다.─RH, 1889.4.2. ChS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