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부조들에게 비춰진 빛보다 더욱 많은 빛이 우리들에게 비춰지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부조들이 일한 만큼만 봉사하거나 같은 일만 해서는 하나님께로부터 인정과 영예를 받지 못한다. 그들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인정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들의 충성과 열심을 본받아야 한다. 곧 그들이 그들의 빛을 선용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가 받은 빛을 선용해야 하고 그들이 우리 시대에 살았다면 행하였을 그만큼 우리도 행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비치는 빛 가운데서 행하여야 한다.─교회증언 1권, 286, 287. ChS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