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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년에 코네티컷 주로 이주함* LS 123

1849년 6월에 클라리사 M.본포이 자매가 우리에게 함께 살자고 제의하였다. 그녀의 부모가 최근에 사망하여 별채에 있는 가구들이 그녀에게 주어졌는데, 식구가 적은 가정이 살림을 시작하는데 필요되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었다. 그녀는 기꺼이 이 물건들을 우리가 사용하도록 주었으며 우리의 일을 도와 주었다. 우리는 로키힐에 있는 벨든씨의 집 일부를 차지하였다. 본포이 자매는 하나님의 귀한 딸이었다. 그녀는 명랑하고 행복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결코 침울한 적이 없었고, 그러면서도 경박하거나 경솔하지 않았다. LS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