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덴스인들은 학생으로 세상의 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들은 젠체하지 않았다. 분명히 그들은 어느 누구에게도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믿는 바대로 살았다. 그들은 결코 원칙을 희생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의 원칙은 곧 알려지게 되었다. 이것은 다른 학생들이 본 그 어떤 것과도 달랐으므로 그들은 자문하기 시작하였다. 이 모든 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왜 이 사람들을 그들의 원칙으로부터 떠나게 할 수 없는가? 이것을 생각하고 있을 때에 그들은 저들이 저들의 방에서 처녀 마리아에게가 아니라 구주께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을 들었다. 저들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로서 구주께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세속적인 학생들은 용기를 내어 질문하였으며 예수님 안에 있는 그대로의 단순한 진리의 이야기가 말해질 때, 그들의 마음은 그것을 붙들었다. 3SM 233.2
나는 위의 내용을 하버 하이츠 (1891년 교육 대표자 회의) 에서 제시하고자 시도하였다.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들은, 즉 그들의 존재 자체에 진리를 받아들인 자들은 대학에 들어가 다니엘과 바울이 그렇게 하였듯이 진리를 생애에 실천하도록 격려를 받아야 한다. 각자는, 빛이 비춰 나가게, 학교에 진리를 투입하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임을 알도록 연구해야 한다.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학교의 모든 규칙과 규정을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 주게 하라. 누룩은 활동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는 우리가, 발해질 수 있는 어떤 말보다도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애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에 훨씬 더 의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질문자들에게 가능한 한 단순한 언어로 성경의 단순한 교리를 말해 주어야 한다. 3SM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