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취급은 자주 재음미되어야 한다. 고대 이스라엘을 취급하심에 있어서 얼마나 자주 이정표들이 주님에 의하여 세워졌던가! 과거의 역사를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분은 모세에게 부모가 그 자녀들에게 이것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이 사건들을 노래로 만들 것을 명하셨다. 그들은 기념물들을 모아 보이는 곳에 쌓아 올릴 것이었다. 그것들을 보존하는 데에는 특별한 수고가 들여졌으며 자녀들이 이것들에 대하여 물을 때에는 그 모든 이야기가 반복되어질 수 있었다. 그리하여 그분의 백성에 대한 돌보심과 구원에 나타난 하나님의 특별한 선하심과 긍휼, 섭리에 의한 취급이 마음에 간직되었다. 우리에게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히 10:32) 는 훈계가 주어진다. 이 세대의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주님은 경이로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으로 일하셨다. 하나님의 사업의 과거의 역사는 백성들 앞에, 젊은이들에게나 노인들에게나 자주 제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자주 재음미하고 그분의 경이로운 일을 인하여 그분을 찬양할 필요가 있다. — 교회증언 6권, 364, 365. 3SM 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