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되는 날이 올 때에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 어린양의 피를 통하여 승리한, 회개하는 영혼들의 죄는 하늘의 기록에서 옮겨져서 아사셀을 위한 염소, 죄악의 창시자인 사단에게 지워질 것이며 다시는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 생애의 투쟁이 끝날 때, 무기를 예수님의 발 앞에 내려놓을 때, 하나님의 성도들이 영광스럽게 될 때, 그 때에야 우리가 구원을 받았으며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 영문 시조, 1895.5.16. 3SM 3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