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해 가는 죄인은, “나는 잃어버려진 죄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잃은 자를 찾고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그분은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막 2:17) 고 하셨다. 나는 죄인이지만 그분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나는 더이상 구원을 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필요가 없다. 그분은 나의 칭의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셨으며 나를 지금 구원하실 것이다. 나는 그분의 약속하신 용서를 지금 받아들인다” 라고 말할 수 있다. — “믿음으로 의롭게 됨” (1893년에 발간된 소책자), 7쪽. 가려뽑은 기별 1권, 392쪽에 재인쇄됨. 3SM 356.1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아들의 삶을 선물로 받는 자들은 정복될 수 없다. 믿음으로 거룩한 속성을 붙들므로 그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는 기도하며 믿는다. 시험을 받고 시련을 당할 때, 그는 그리스도께서 주시기 위하여 돌아가신 그 능력을 요청하며 그분의 은혜를 통하여 승리한다. 이것을 모든 죄인마다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는 그의 죄를 회개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어야만 하며 그를 죄로부터 구원하고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받아 들여야만 한다. 그리스도의 모본의 선물을 인하여 우리는 얼마나 감사해야 할 것인가. — 리뷰 앤드 헤랄드, 1909년 1월28일자. 3SM 3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