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총회 자체가 그릇된 원칙과 감정들로 타락하고 있다…. LDE 49.2
사람들은 그들의 관할 하에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자들을 부당하게 이용하고 있다. 그들은 개인들로 그들을 따르도록 만들려고 결심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을 통치하거나 파멸시키려 한다 …. LDE 49.3
마치 그들의 지위가 그들을 신으로 만든 양 발전되어 온 그들의 독단적인 권력은 나를 놀라게 하며 두려움을 자아내게 한다. 그러한 것은 어디에서 누가 행사하든지 하나의 저주이다.―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360-362(1895). LDE 49.4
소수의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큰 책임이 맡겨졌으며,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고문으로 삼지 않는다. 이 사람들은 외방에서의 사업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있는가? 그들은 저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문제들에 대해 결정하는 법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외국에서 그들의 문제들에 대한 대답을 얻는 데는 지체없이 써서 보낸다 해도 3개월은 걸릴 것이다.―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325(1896). LDE 49.5
멀리 해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비록 그들의 판단으로는 옳은일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먼저 배틀크릭에 허락을 요청하는 서신을 띄우지 않는 한 그 일을 행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사업을 진척시키기 전에 그들은 먼저 그 곳으로부터 가부의 응답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SPT-A(9), 32(1896). LDE 50.1
한 사람을 대총회장으로 선출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일이다. 대총회의 일은 확대되었으며 어떤 일들은 불필요할 만큼 복잡하다. 분별력이 결핍된 증거들이 드러나고 있다. 각 지역을 나누거나 혹은 현재의 사태를 변화시킬 어떤 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 ―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344, 345(1896). LDE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