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보통 죄인만큼이나 희망이 없으며, 그대가 하나님 앞에 자신의 영혼을 크게 낮추고 회개하고 개심하지 않는 한 그마저도 없다. 생명으로 나아가는 첫 발걸음을 내딛으라. 즉 회개, 믿음 그리고 침례가 그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평화를 지켜주는 거룩한 보호물을 함부로 변경시켰다. 그대가 견책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거절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걸어가기로 선택한다면,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대를 변화시키도록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대의 죄책은 빛과 영향력에 대한 그대의 유리함이 훨씬 큰 만큼 보통 죄인들의 그것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 TSB 190.3
영혼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다른 사람들의 눈에 종교적 원칙의 표준을 낮추고 종교적 신념의 기초를 무너뜨리게 될 악은 모양이라도 취하지 않도록 동무를 선택하는 문제에 매우 조심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TSB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