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형제여, 나의 마음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대에게 대하여 동정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그대는 다른 목사들이 시도했던 것들, 즉 빛과 어둠, 그리스도와 벨리알, 순결과 부정, 선과 악을 조화시키는 일을 시도해 오고 있다. 그대가 각성하여 자신이 바로 벼랑 끝에 서 있다는 것을 볼 수 없는 한, 그 결과는 도덕적 파멸이다. 나는 그런 것에 관하여 쓸 수 있는 사례들을 많이 갖고 있다. TSB 190.1
나는 음탕의 죄가 어떻게 우리에게 들어오고 있는지를 보고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지난 번 대총회 때 내가 버틀러 목사에게 이 문제에 관하여 쓰면서 그에게 우리 안으로 밀려 들어오고 있는 것들을 막을 울타리를 치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간청하면서 나는 이것을 느꼈다. 우리는 표준을 높이고 영혼 주위에 장벽을 둘러쌓아 어떤 것도 그 단순성과 순결을 망치게 하여 종교적인 품성을 더럽히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지성을 주셨다. 그러므로 각 영혼은 어떻게 이 위대한 선물이 악용되어 영혼을 영원히 파멸시키게 될지에 대하여 조심하도록 하라. TSB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