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회에서의 교제 가운데 여전히 남아 있는 몇몇 사람들에 의해 일곱째 계명이 범해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불쾌히 여기심을 가져다주었다. 이 죄는 이 마지막 날들에 있어서 매우 흉악한 죄이지만, 교회(교인들)는 그 죄를 대단히 하찮게 생각함으로써 그들에게 하나님의 불쾌하심과 저주를 불러들였다. 나는 그것이 극악무도한 죄라는 것과, 범죄자들을 엄격하고도 철저하게 다룸으로써 하나님의 불쾌하심을 풀어주고, 그분의 찡그린 얼굴을 제거하기 위해 했어야 할 부단한 노력이 투입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았다. TSB 248.1
그것은 청년들에게, 두려운, 타락시키는 영향을 끼쳐왔다. 그들은 일곱째 계명을 범하는 죄가 얼마나 가볍게 간주되고 있는지 보고 있으며, 이 무서운 죄를 범하는 사람이 해야 할 것이라곤 그가 잘못을 저질렀으며, 슬퍼하고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면 그는 하나님의 집의 모든 특권들을 가지게 될 것이며 교회의 용인이나 교제를 가지게 되며 교회의 용인이나 교제 가운데 안겨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TSB 248.2
그들은 그것이 그처럼 큰 죄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일곱째 계명을 범하는 것을 가볍게 간주했다. 만일 법궤를 빼앗기도록 해서 이스라엘을 약하게 만들 다른 죄가 없더라도, 이 죄는 진영에서 하나님의 궤를 옮겨가도록 하기에 충분하였다. TSB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