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스스로 의를 만들어낼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의의 순결한 두루마기를 손에 들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 옷을 입혀 주실 것이다. 그분은 달콤한 용서와 약속의 말씀을 하실 것이다. 그분은 우리의 목마른 영혼들에게 생기를 되찾게 해 줄 생수의 근원을 제시하신다. 그분은 우리에게 우리의 모든 짐들, 우리의 모든 슬픔들을 가지고 그분께로 오라고 명하시며, 그러면 그분은 우리가 쉼을 발견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께로 갈 때, 우리는 그분이 용서를 말씀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하며, 그분의 사랑 안에서 쉼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보여 주어야 한다. 마음은 자애롭고 순결하고 고상한 모든 것-높은 포부, 거룩한 기쁨들, 고상하게 하는 동기들, 애정 어린 동정 그리고 꼭 필요한 도움-들로 말미암아 움직인다. TSB 2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