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대가 행동 노선을 변경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나를 통해 말씀하신 것이 사실이며, 그분은 지금 그대의 발걸음을 회고해 보라고 말씀하신다. 그대의 정욕은 강하다. 그대의 원칙은 위험에 처해 있다. 그리고 그대는 그대가 옳다고 아는 조언, 그대가 해야 할 유일의 명확하고도 안전하고 견실한 조언을 참작하지도, 따르지도 않을 것이다. 그대는 바른 일을 행하려고, 바르게 되려고,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준 권면에 유의하려고 결심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재능들을 주셨다. 그것들이 함부로 낭비될 것인가? 지도 받음 없이 행해진 노력은 바른 방향보다는 그릇된 방향으로 훨씬 더 자주 갈 것이다. 자행자지, 실망 그리고 수치의 여러 해가 지나가도록 할 것인가? 그대의 행동 노선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마음에 그토록 많은 그릇된 인상들을 주어서 그대가 가질 수도 있었을 그러한 영향력을 결코 가질 수 없게 되지는 않을까? TSB 60.3
그대의 인생 역정은 그대의 모든 선을 악평 받게 만드는 그런 성격의 것이었다. 그대는 부도덕하고, 성화되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대가 생각하기에 자유라는 것을 얻기 위해 그대는, 노예 생활보다 더 처참한 예속 상태에 붙잡아 둘 길을 따라가고 있다. 그대는 행동 노선을 수정하고 경험자의 권면으로 지도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주님께서 가르치고 계신 사람들의 지혜를 통하여 그대의 의지를 하나님의 의지의 편에 두라. TSB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