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대가 자신의 것 말고는 어떤 권면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기로 결심한다면, 그리고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려고 한다면, 그대는 그대가 뿌린 것을 거두리라는 것을 확실히 알라. 그대는 한결같이 바른 길을 그리워하거나 아니면 부상을 당하고 상처를 입고 종교적인 품성에 있어서 왜소해져서 겸비케 되고, 참회하며, 그대의 실수들을 고백하면서 주님께로 돌아올 것이다. 그대는 허공을 치는 일에 진저리가 날 것이다. TSB 61.2
그대의 노선이 옳다고 확신하는가? 내가 알기에는 그렇지 않다. 그러나 교만이 그대의 영혼을 사로잡았다. 그대는 권면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경솔하고 무모하다. 모든 행동, 그리고 행동의 모든 노선은 그것이 고결한 것이든 타락시키는 것이든, 이중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는 그대를 불쾌하게 여기신다. 그대는 그대가 좇고 있는 행로를 따라갈 여유가 있는가? 오점이 그대의 영혼에게 찍혀지고 있다.-서신 47, 1889. TSB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