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마음은 점점 더 강퍅해 지고 있다. 그러나 로라여, 반석이신 분 위에 떨어져 깨어져라. 그대 자신을 하나님께 굴복시켜라. 예수께로 돌아가라. 한때 그대의 마음속을 비추었고 그것을 녹였던 그 동일한 햇빛, 순결한 빛줄기로 그대의 마음을 밝혀주었던 의의 태양의 그 동일한 광선이 오늘 그대의 마음과 가슴을 살피고 있다. 그대의 영혼에게 용서를 말씀하신 그 동일한 예수께서 오늘 그대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그분의 피는 조금도 그 효력을 잃지 않았다. 그것은 모든 죄에서 그대를 깨끗케 할 수 있다. 그분의 사랑의 줄로 한때 그대를 예수께로 이끌었던 그 동일한 성령이 그대를 그분께로 다시 돌아가도록 인도하기 위하여 기다리고 계신다. 예수외에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말라. 그대의 마음을 찢고 그대의 죄를 자백하고, 그것들을 버리고 온전한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오라. 그대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되고 하나님의 길을 위하여 자신의 길을 포기하려는 결심을 보일 때, 그때 그분은 그대에게 구원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TSB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