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배틀크릭으로 가는 것에 관하여 그대와 나 사이에 한 마디도 오간 적이 없고 B 형제와의 생활에 관하여 그대가 나에게 말해 준 적도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안다. 그대는 나에게 한 마디의 불평도 하지 않았다. 배틀크릭으로 가는 데 있어서 그대가 취한 행동은 그대의 책임하에 행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는 그것이 정당하고 바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을 정죄하지 않는다. TSB 75.5
이제, 나의 사랑하는 자매여, 그대는 병자를 어떻게 간호해야 할지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 그리고 그대의 도움은 우리의 요양원 사업에 필요하다. 편지를 쓸 때, 그대의 어머니의 건강에 관하여 나에게 좀 알려 달라. TSB 75.6
그대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우리 요양원은 치료를 할 수 있는 신실한 일꾼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서신 148, 1907. TSB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