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을 예언서 가운데서는 물론 하나님의 법도와 계명 중에서 훈계하는 일을 하나의 신성한 의무로 느껴야 한다. 부모들은 집에서 자녀들을 교육하여야 하며, 부모들이 먼저 안식일학교 교과에 취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린이들과 함께 공부함으로써 부모들은 자기들이 교과에 실린 진리를 중요시한다는 사실을 나타내 보이고, 성경 지식에 대해 취미가 생기도록 하여 준다.―TSS 111. CSW 56.2
부모들은 각기 그 몫을 담당하여야 한다. 이 몫이란 자녀들이 공부하는 데 도와주는 것 뿐만 아니라 부모가 먼저 교과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 교과서이다. 부모와 교사, 학생이 모두 신구약 성경 전체에 포함된 고귀한 진리를 좀더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TSS 14. CSW 56.3